``반갑습니다.

저는 LCD 모니터를 사용하다 !!  최근 LED 모니터를 구입 했습니다.

모니터 구입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고민하다~~~~

미국 마이크로  회사에 근무하는 조카에게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되는지 메일을 발송 ~!!!

한국 사람은 한국 제품을 써야 한다며~~~

삼성 28인치 ~해상도 삼천팔백 정도 4k 지원 하는 모니터.

당연히 그랙픽카 4k 지원하는 라데온 R9 270X 이라고 문자가 왔네요~~~

보드는 기존 보드 사용하고  가격은 팔심만원 정도 구입했습니다.

저는 그랙픽 전문가도 아니고    ~  색역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도  없습니다.

색역은 그랙픽카드 비중이 큰것 같습니다. 

설치후~~~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대단한 색역을 보여줌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품을 정확하게 지명한것은 광고 성은 절대 아닙니다 ~~~!!!

저는 광색역 모니터와 sRGB 두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 중입니다.

색감과 색역을 구분해서 이해하시면 됄 것 같습니다.

즉, 광색역 모니터에서 adobe 태그된 이미지를 보았다고 해서 색감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 별 차이 없잖아??  일견 그렇게 느껴지는 것을 강좌에서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sRGB 색역에 비해서 adobeRGB 색역이 넓어서 더 풍부하게 표현이 된다는 말이지 색감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란 말이지요.

삼각형의 색공간 그래프를 많이 보셨겠습니다만 adobeRGB의 색역이 sRGB의 색역을 커버하고 더 확장된 삼각형을 이루고 있으니까요.

다만, 과연 얼마나 체감할 수 있는 차이냐 에서는.... 개인차가 많더군요.

대다수의 사진인들은 뭘 그리 어렵게 사용하려 하느냐, 별 차이도 없는데 편하게 sRGB모니터로 써라... 이게 중론입니다만 ㅎㅎ

개인적으로는 광색역 모니터를 만족하고 사용 중입니다.

그러나 까다로운 사용 조건도 있습니다.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정확히 해야한다는 점. 웹으로 사진을 감상할 때는 CMS를 지원하는 파이어폭스 등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 (광색역 모니터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면 이미지의 컬러 왜곡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래서 더 안좋다느니...하는 낭설도 생겼지요)

아직까지는 인터넷 사용 인구의 대부분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하는 부분을 감안한다면 내가 보고 있는 컬러와 남들에게 보여지는 컬러의 차이가 문제가 되지요.

이런 부분을 팔로우업 하고저 저는 두가지 색역의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더 상세한 정보는 SLR클럽에서 강좌 메뉴의 컬러매니지먼트 항목을 처음부터 보시면 가닥이 잡히실겁니다.

우리나라에서 CMS로는 거의 독보적인 김환교수의 동영상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