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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코리아 소문듣고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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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그분... 그분아시죠? 그분?
그분께서 계속 다큐다큐 그러는데 자연다큐는 찍어보고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인위적으로 연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대게 먹이를 가져다 놓고 유인하는 부분이지 플레시 팡팡 터트리면서 찍는게 아닙니다.
그것을 찍으려고 동물들 피해 안주려고 근방에 접근도 안하고 카메라 설치하고 빠지는게 대다수입니다.
어디 무식한 카메라맨이 자연다큐 찍으려고 플레쉬 팡팡 터트리면서 다니겠습니까?
거의 적외선으로 찍죠. 더군다나 천연기념물 찍으러 다닐때 국립공원같은곳은 관련 기관 연락하고 다닙니다.
만약 그분께서 그쪽 종사하시면서 관련기관 연락안하고 다니시면 진짜 개념없으신거죠?
논외로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뱉은 말은 주워담을수가 없습니다.
말씀하시기 전에 생각한번 하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분때문에 오셨군요? 저도 그분때문에 오늘 왔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