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십니다.

밟아 문드러지고 꺽어지고 물뿌리고 훼손된 야생화에 미안함이..

그리하여 다시는 안가는 1인입니다.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공개하지 마시죠...저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알고 싶지도 않지만.

작년도 근처 구봉도 하루 사이에..... 그전날 분명히 찍었던

노루귀를 어떤 놈들이 싹둑 싹둑 잘랐더군요...

선배님의 조언에 공감합니다.

저도 양샹화는 한번 접하고 더이상은 접해본적인 없는데

절대적으로 공감하며

야생화를 찍더라도 한두명 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그 이상 숲을 다니면서 찍는다는 것은

결과과 뻔 할 뿐입니다.

보호에 우리가 앞장섰으면 합니다.

좋은 말씀 공감을 합니다

우리의 자연은 우리가 보호하고 가꾸어야지요...^^

공유 무한공유 좋잖아요  그것이 출코에 정신아닙니까..?

꽃을 언제 찍어 보았는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만

선배님도 처음 누구에주선으로  꽃을 접하고  새를 접하고  풍경사진을담고 

그리하셨던것이 아닌가요..., 

그분도 그설레임에 출사지에 올렸을겁니다   출사지에 두명 세명만간다 ....,

다단계 아시죠  1명이 3명  3명이9명 쭉가서 차때기  선배님도 그과정속에 일인이십니다.

진정 자연을 보호하시려면  선배님부터 카메라 놓으시고 진정한 파수꾼이  되어 주세요

저에 글이 거슬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저는 요즘  조류 촬영으로 시간을 보내지만

언제나 출사 나갈시  새를 괴롭히러  나간다  자부하며  집을 나섭니다

진정 자연을 생각 하신다면  카메라 들고 다니지 않고  등산객은 산을 오르지않아야하며

낚시꾼은 밑밥뿌려 낚시 하지말아야 하나  인간사  그럴수 있는  인간은  존재 하지 않지요..,

전국에 학상들 대리고 출사 나가시는 선상님들  만    잘    하면 됩니다..,

자연보호 자손에게 물려줄유산이죠 좋은말씀입니다

덧붙혀서 긍정적인사고는 자신의 건강에 최고...

동감하는 글입니다

사진을 안할수도 없고................

쉬우면서도 참으로 한번쯤 골똘하게 생각해봐야할 행동입니다

여러 댓글들을 읽으면서 참으로 여러가지로 많은 사념에 잡히네요

여명님의 말씀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만 ,,,

문제는 사진을 담는 소위 진사님들의 마음가짐이 문제 입니다 ,

무한의 정보공유를 모토로 하는 우리 출코와는 상반된 사견인거 같습니다 ,

그것 보다는 사진을 담는 개개인의 마음이 문제이고 행동이 문제가 되는거지요

단체로 또는 떼거지로 몰려 다니면서 시껄벅적 ,,, 주위의 사선들을 고정 시키는 이러한

행동들은 자제 되어야 합니다 , 개개인의 양식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자생지가 노출된다하여

영원히 묻혀 질수 없지요 ,, 일부 몰지각한 사진가들이 문제이지요 ,,,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성하여

사진가들이 눈총받는 행동들을 하지 말아야 하며 일부 사진을 좀 한다는 분들이 교육한답시고 떼거지로

초보 사진가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아무곳이나 무분별하게 예의없는 행동들을 하는것을 보노라면 당장 장비를

팔고도 싶은때가 있습니다 , ""우선은 사진가가 담아야할 덕목과 에티켓부터 가르처야 하는데 말입니다 "",

여명님 말씀에도 공감을 하면서,,, 우선시 되어야할 것은 ,,,  사진가의 자세만 확실하다면 문제가 될수 없겠지요 !!

옳으신 말씀입니다.

야생화 촬영시에 정말 자연을 훼손하는 눈쌀을 찌푸리게하는

광경을 가끔 보게됩니다.  

모두가 옳으신 말씀들. . . .

고민됩니다.

전 노루귀 복수초 정말 담고싶은데,,,,

하지만 훼손은 더더욱 조심해야겠지요.

비록 야생화만의 훼손이 있느냐고 감히 여쭙고 싶네요,,,,,

전지가위를 들고다니며 작품(??)을 만든답시고 자르고

클립으로 붙이고............

누가 누구를 탁하기 이전에 우리모두 지켜야할 부분이 아닐까요???

참 좋으신 의견입니다.

이런 논리라면 출코 출사정보 자체를 비공개로 하던가 아니면 회원제 등급에 따라 공개하던지 해야 겠습니다.

어차피 이곳에서 비공개로 한다고 비공개가 되는것도 아닙니다.

이곳말고도 사진 사이트가 얼마나 많습니까?

위에 선배님들도 말씀을 하셨지만 결국은 사진을 담는 진사들에 문제 입니다.

이글을 작성하신 여명님도 본인 스스로를 되돌아 보십시요.

과연 나는 출사지에서 어떤 모습이었는지....

자연이 있고 내가 있는 듯 합니다.  

내 자신부터 자연을 사랑하겠습니다...

~~~~~~~~~~~~~~~~~~~~~~~~~~~~~~~~

~~~~~~~~~~~~~~~~~~~~~~~~~~~~~~~~.^^*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어찌보면 참 쉽고도 어려운 사안인듯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철따라 야생화 탐사에 나서고있지만

대다수의 분들이 보호를 해야한다는데는 이의가 없는줄 압니다..

아무리 비공개를 한다해도 알고자한다면 다 알 수가 있기에

글을 올리신 선배님이나 댓글다신 울님들 모두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만

개개인의 양식에 맡기는 수 밖엔 없다고 생각됩니다..

"야생화 출사지에서 최대한 보호를 하면서 사진을 담자"고 하는편이 좋겠습니다..^^

다양한내용의 대글 주심에 먼저 감사드림니다

저역시 어떤면에서는 위말씀처럼 자연훼손에서 자유롭지못함을 시인합니다

다만 가능한 훼손을 하지않는범위내에서 노력하고있음은 사실입니다

물론 야생화전문 까페도많고 진사님 개개인의자질문제도있지만

출코같은 대형쌓이트에 자생지를 공개하는것은 그파괴력이 워낙 크게에

자생지 공개만큼은 자제해주십사는 것입니다

야생화 자생지를가보면 그장소가 불과 몇평도안되는 작은곳입니다

따라서 그렇다고 촬영까지막을수없다면 가능한 소규모단위로 촬영하면  다소나마 피해를줄일수있지만

공개를하게되면  많은사람들이일시에 몰릴수있고 그렇게되면

  의도와는 다르게 크게훼손될것이 자명하기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저의글이 도움이되었으면 바라면서

한분한분 댓글에 답변드리지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초짜가 감히 댓글을 달아봅니다.

여명님껜 죄송한 말씀같습니다만...

출코가입 6년차에 작품활동도 보잘것없는 그런저런 회원입니다만..

사진배우고 야생화라고는 꽃이름도 모를뿐더러 한번도 담아보질않아 자연훼손이 큰지,작은지도 모름니다.

문제는 야생화만 찍는다고 자연훼손하는것도 아니고, 철따라 유명출사지를 개인이던 단체이던 자연을 접하고 좋은풍경을 담다보면

야생으로 자란 풀도 밟을수 있고 어쩌다 나뭇가지 하나 건딜릴수도 있습니다..

비단 이런일이 사진가한테만 해당되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누구나 할것없이 산에 갑니다..

등산할때 혼자가나요?.. 일행이 있으면 등산로가 어디,어디가  좋더라, 하는 정보도 공유합니다..

마찬가지로 사진가들끼리도 좋은포인트가 있으면 함께 정보공유도 하고 함께 출사갈수 있습니다..

여명님 말씀대로라면  그누구도 산과들에도 가면 안됀다는 논리같습니다..  

어찌보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글 같기도 하고.. 

정보를 올려주신분도 혼자만의 욕심이 아닌 함께 즐기고 좋은작품 담으시라고 올려주셨는데...

그분들의 고마운뜻도  좋으신 마음으로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백팔번뇌 입니다. 백팔번 망설이다가.... 몇년전 강원도 곰배령에서 있었던 일을 올립니다.

곰배령은 UNESCO 생물다양성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사전예약, 입산시간, 인원 통제로 인해 구경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직장 사진동호인회 사람들과 몇주전에 어렵게 예약을 해서 "마지막 타임"으로 곰배령에 올라 촬영후 하산중, 60대의 진사분이 사모님(?)과 올라오고 계시더군요! 장비가 대단한데, 이상한 점이 두가지 보여 발을 멈추고 말을 걸었읍니다.

사실, 그시간은 곰배령을 오를수 없는 시간 이었으며, 삼각대를 메고 있었읍니다. 하지만, 곰배령은 야생화 자생지 훼손을 우려해 삼각대 휴대를 금지하고 있었읍니다(지금도 아마 그럴것).

물어보니, 모대학 사진과 교수인데, 레인져한테 회원증과 신분증 보여주고 올라왔노라고...(음...여기까지는, 경로우대로 묵인). 배움에 목말라 있던 초짜들중 저를 포함한 몇몇은 하산을 멈추고 그분 일행을 다시 쫓아 오르며 찍는 것을 보고 배우기로 결정했읍니다.

10분정도 산을 오르던 그 교수님, 휴대금지 삼각대를 떡 하니 야생화 자생지에 힘차게 박고, 본인의 구도에 마음에 들지 않는지  화각을 만들기 위해 주변의 야생화를 꺽기 시작했읍니다. 말릴사이도 없이요...그리고, 사모님 가방에서 스프레이를 꺼내받아서는 수돗물 스프레이를 야생화에 칙~칙~. 기절하는줄 알았읍니다.

황당해하고 있는데 그분 일행은 체력이 않되는지 바로 내려가기 시작했고, 저희 일행은 중간까지 올라온길에 곰배령 정상을 한번 더 올라보고(구름과 광성 상태가 달라졌을까봐) 가기로 했읍니다.

하산길이 끝나갈 무렵에 보면, 막걸리, 나물, 도토리묵, 꿀 등을 파는 민가가 보입니다. 교수님과 사모님이 그곳에서 한상 펴고 음식을 드시면서 "작품"과 "작품전"을 논하고 계시더군요... 이 양반, 등산객과 주인장 부부에게 떠벌리느라... 학교 얘기, 전시회 얘기..막 하고 있더라구....

저희 일행은 옆 테이블에 앉아, 한시간여 전의 "몰상식"에 대한 의견을 물었읍니다.

교수님 왈, "작품을 위해 야생화 몇포기 꺽은게 뭐가 문제냐?, 그건 그냥 잡초인데...", "작가인 내가, 삼각대 쓴게 뭐가 문제냐?", "스프레이는 (수도)물이라서 꽃에 피해가 없다", "평일이고, 몸도 여러분들만 하지 않는데, 예약없이 곰배령 입산통제소 통과한게 뭐 그리 문제냐?!"고 열심히 변론을 하더군요!

저희, 딱 두마디 했읍니다. "사과하라", "그러지 않으면, 당신이 한다는 전시회, 강의한다는 학교, 그리고, 그 협회에 당신이 오늘 곰배령에서 한짓을 까발리겠다".

사모님은 성질을 내고 못 마땅해 하고, 교수님이라는 분은, 사진장비를 갖추고 기세등등히 전시회니, 인터넷이니, 학교 연락 이니 하는 말을 내뱉는 저희일행에게 마지못해 사과 비슷하게 하더군요...전시회가서 피켓팅이라도 하겠다니까...

서울와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그 양반 진짜 전시회를 하긴 하는 진짜 포토그래퍼 맞더군요...

적어도, 이정도의 수준만 아니라면, 출코의 멤버들은 알아서 자정이 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지난번 자굴산 슈퍼맨 궤적도로 사진건때처럼...모두들 Winner가 되었잖습니까?

이런세상이 될려면 자신부터 사진기 버려야 될것같다

남탓 하비말고 자신부터 카메라 내려 놓세요..

남들 못 하게 하고 자기만 찍겠다는 의기주의 심뽀로 보입니다..

출사 코리아 무한 공유 하는곳입니다..ㅉㅉㅉㅉ

꽃피는 곳 공개하였다 동참하기 위해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공개하게된 이유는 수리산을 가는데 어느 싸이트에 공개된 정보도 잘못된 정보여서 허탕만 치고 내려오는데  동내분으로 젊은 분이였는데 가르처 주는데 틀리게 가르처주고 또

따라오라해 갔는데 자기만 찾아찍고 내려와 자긴 2시간을 해매 찍었다고 자랑하곤 그냥가더군요. 이틀뒤 다시가 찾아보니 하나씩 피기 시작하더군요.

꽃을 찍으러 간사람이 꽃을 못찍으면 다신 안가나요 다시가지요 아마 찍을때까지 꼭 갈겁니다.

난 상식은 본인들이 가져야 할 기본자세라 생각하고 덜 고생하고 여러번가서 보이지도 안는꽃대 밟느니 꽃 몇송이라도 찍고 내려오라고...

그러면 그분은 안갈수도 있겠지요. 어쩌면 덜 망가질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되묻고 싶습니다.

위에 어떤분의 글에도 있네요. 대학교수라는 작자가.........

찍는 사람의 자세나 행태가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적어도 일반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꽃을 사랑하고 아낄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식부터 또한 사회적 분위기가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꽃을 공부하고 또 카멜을 이제 시작하는 분들이 자생지는 어떻게 찾으며 안찍을 수 있겠습니까?

모든것은 내 현재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나는 사진 배울때 어떠했는지 또 나는 자생지를 어떻게 찾아다녔는지를 뒤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도  사진도 먹을만큼 찍을만큼은 찍었다고 생각하는데 요사히 돌아다니다보면 꼴불견이 하나둘이 아니지요.

기성세대인 우리의 잘못이 아닌가 생각하며 다 내탓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남에게 강요보다는 내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속에 사회는 변해갈거라 믿습니다.

모든 분들의 출사길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공감합니다.

지난 2월 25일에올려진내용인데  

아직도 이문제가 계속제기되는것에 참 답답한 마음 금할길없읍니다

개개인에따라 문제의본질을 해석함에있어 다양할수있다는것도 이해하면서

그사이 충분히그내용에대해서 설명하였음에도불구하고

게속되는대대해서 심히유감스럽습니다    

 어찌 출코의 무한정보공유 라는단어를  여기에 비유하는지......

오래전에 출코운영자이신 처리대장님도 이부분에서 

 야생화 자생지 공개만큼은그파괴력이크기에 공개 하지않는걸로  엣전에 말씀하신적이있읍니다

따라서 출코의 무한정보공유라는것은 야생화자생지 정보까지 허용한다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남들은 촬영못하게하고 자기만 독점할려는 것으로 비유하시는분 에게

제양심을걸고 절대 그렇지않다는것으로 다시한번 이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제기된그곳 {시부거리}변산바람 자생지는 출코회원님 영남지역에서 할동하시는 분들중 대부분은  이미 알고있는 곳이고 

 대부분 우리나라 야생화 자생지는 사진좀 하신분이라면 거의 알고 있는곳입니다 

최근에 사진을하시는분이나 그동안 야생화에 관심이 없었던 분들이 모르고 있을뿐입니다

그리대단한 정보도아닌데  그 자생지를 숨길의도로 보시는분들게 그렇지않음을 다시한번말씀드리고

출사지란에 야생화 자생지 정보공개만큼은 자제해 달라는 것은

 그파괴력이 크기때문에  다수가보는 출사지공개란에 하지 말아달라는것입니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언제던지 필요한정보를 저에게 요청할경우  제가알고있는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읍니다

그리고 야생화에 관심만 있다면 그런정도의 정보는 알수있으리라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이해를구하면서   이젠 이문제에서 자유롭고슆은 지금의제심정입니다

끝까지 봐 주세서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