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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멀어도 - 그랜드 캐니언 구아노 포인트 / The Long Walk - Grand Canyon GUANO POINT

DSC_0133.JPG : 길은 멀어도 - 그랜드 캐니언 구아노 포인트 /  The Long Walk - Grand Canyon GUANO POINT

작품 제목: 길은 멀어도 - 그랜드 캐니언 구아노 포인트
Artworks Title: The Long Walk - Grand Canyon GUANO POINT

​Grand Canyon National Park
그랜드 캐니언 국립 공원​
http://www.nps.gov/grca/index.htm

*

Grand Canyon GUANO POINT

During the 1930's a boater passing through the Canyon discovered a cave which later was found to be rich with "Guano", bat droppings.

This material was rich with nitrogen and very useful as fertilizer.

The U.S. Guano Corporation had purchased the mining rights in 1957 and began to construct the Tramway to extract the Guano from the mine. Utilizing cable that spanned the Canyon at 7,500 feet and the use of cable cars for both the guano and miners it was mined until early 1960.

A few months later the cable was damaged by an Air Force Jet's tail and never re-opened. The cable head-house remains as well as some remnants at the cave and is now a tourist destination at Grand Canyon West.

​*

그랜드 캐니언 구아노 포인트

1930년 대(代) 캐니언을 통과하던 보트 타는 사람(boater)이 동굴(洞屈)을 발견했는데 그 후 이 동굴은 "구아노(Guano)", 즉 박쥐 배설물(bat droppings)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질은 질소(窒素)가 풍부했으며, 비료(肥料)로서 매우 유용했다.

The U.S. Guano Corporation은 1957년 광업권(鑛業權)을 매입했으며 광산에서 Guano를 추출하기 위하여 Tramway(케이블 카의 삭도)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캐니언의 7,500 피트에 뻗혀있는 케이블 카와, 구아노와 광부들을 위한 케이블 카를 이용하여 1960년 초까지 채광(採鑛)했다.

몇 달 후 케이블은 공군(空軍) 제트기 꼬리에 의하여 파손되었으며 영원히 복구되지 않았다. 케이블 head-house(티켓 계산기나 수하물 시설이 있는 驛의 일부)가 아직 잔존하고 있으며, 동굴에는 몇몇 잔존물이 남아 있다. 지금은 그랜드 캐니언 웨스트의 관광지이다.

자료 출처(Credit): 그랜드 캐니언 안내판

번역: 오용웅(吳龍雄 오발탄 Ovaltan)​​​ / Oh Yong-ung

촬영: 오용웅(吳龍雄 오발탄 Ovaltan)

카메라: Nikon D90 

촬영 일자: 2014년 3월 23일(일)

렌즈: Nikon AF NIKKOR 24mm(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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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 << Un Rayo De Luz >>

이름 :
오발탄
제목 :
길은 멀어도 - 그랜드 캐니언 구아노 포인트 / The Long Walk - Grand Canyon GUANO POINT
조회 수 :
7685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15.02.12.14:00:12

profile
2015.02.19
16:18:50
햐~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열정이 넘치는 작품, 독특한 시선, 수고하신 작품, 감동의 물결 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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