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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RPORATION | NIKON D4S | 2014:11:10 10:34:46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8 s (1/125 s) | F/2.8 | 0.00 EV | ISO-400 | 200.00mm | 35mm equiv 200mm | Flash-No
위에 파일을 인화하니 아래 사진으로 나옵니다.
11x14로 해도 그렇고 4x6으로 해도 그렇고...
왜 갈색톤으로 변해버리는지...?
인화 업체를 세군데나 바꾸어봐도 비슷한 수준 입니다.
함께 인화한 다른 일반 스냅 사진들은 이상이 없게 나옵니다.
무슨 문제 일까요?
보정을 잘못해서 그렇까요....?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 2014.11.26
- 14:36:17
아마 색공간이 달라서 생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작업 색공간이 sRGB라도 Adobe RGB로 촬영되어 있다면 저장전에 반드시 sRGB로 변환하셔야 합니다.
잠시 덧붙여 보면 설사 모니터가 캘리브레이션을 잘 되어 있더라도 일반 인화업체에서 인화되는 색감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오퍼레이트의 컨디션에 따라서
그리과, 약품의 사용 순환기간에 따라서 그때 그때 다른 결과물이 나옵니다. 캘리된 모니터와 정확히 색감을 맞추시려면 괜찮은 사진용 잉크젯 프린트 구매하시어
프린트 프로파일을 포토샵에서 맞추는 방법이 최선이거나 단골 인화업체와 색감에 관한 충분한 상의를 하셔야 합니다.
- 2014.11.26
- 17:56:52
가장 중요한 것은 모니터 겔리브레이션을 하였다 하여도 그것이 인화의 색과는 동일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아니 된답니다.
모니터 겔리브레이션은 모니터가 있는 공간에서 최적화 되어 가장 잘 보이게끔 하는 것이지 그것이 인화의색이라고 생각 하시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모니터 켈리브레이션을 한 후에 다시금 본인이 인화를 하려고 하는 업체를 방문하여 색상판 인화 해놓은 것과 파일을 달라고 하셔서 바탕화면에 색상판 파일을 오픈 후
모니터를 미세조정을 해가면서 사진의 색과 화면의 색상판이 동일하게 모니터를 조정을 해 놓으시면 대한민국 대부분의 인화 업체 어디를 가더라도 거의 흡사한 색감과
깊이감이 나올 것입니다.
모니터의 색상이 맞지 않습니다.
인화한 사진의 색상을 보면서 그 파일을 모니터에서 열어서,
색상을 조절하여 적용하면 다음 인화는 같이 나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같이 맞추어도 좀 어둡게 그리고 채도가 좀 낮게 인화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정확합니다.
이는 빛의 원리로 보는 모니터와 달리 인화는 색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