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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솜씨와 사진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올리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스트리아 열번째 이야기입니다
창밖의 예쁜 꽃들과 다양한 문장의 간판들이 조화롭습니다
재미있는 문장들을 보며 걷다보면 게트라이데 거리 끝자락에 이르고 그 끝엔 호엔짤츠부르크 요새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높은 탑위에 우뚝 선 모습이 어느 왕가나 귀족가문의 용맹함을 나타내는 문장인가 봅니다
종교적인 벽화가 커다랗게 그려져 있습니다
호엔짤츠부르크 요새의 첫번째 관문을 지나 두번째 관문을 향해 올라갑니다
이 요새는 오스트리아에서 손꼽히는 문화재로 유럽에서 가장 큰 요새라합니다
호엔 짤츠부르크 요새 정상에서 바라 본 요새의 뒷쪽 풍경
방향으로 보아 저 멀리 눈을 인 높은 산이 다음 행선지인 짤츠카머구트의 샤프베르크 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호밀을 거둔 넓은들판 한가운데 덩그런 집과 콤바인이 지나간 연둣빛 흔적도 아름다운 조화입니다
요새에서 바라 본 짤츠부르크 시내전경
시내 한가운데를 도도히 흐르는 저 강이 잘차흐 강이고 우측 건물이 미라벨 궁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