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솜씨와 사진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올리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헝가리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0 | 2014:05:14 18:15:41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04 s (10/2500 s) | F/11.0 | 0.67 EV | ISO-200 | 56.00mm | 35mm equiv 56mm | Flash-No

 바르언덕에 자리잡은 부다왕궁을 들어서는 문 옆에는 전설의 새 "투룰"의 발에 검이 쥐어져 있습니다

"투룰"은 우리민족의 단군 신화처럼 전설의 새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0 | 2014:05:14 18:10:25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08 s (10/1250 s) | F/11.0 | 0.67 EV | ISO-200 | 45.00mm | 35mm equiv 45mm | Flash-No

 부다왕궁에서 내려다 본 도나우 강의 에르제베트 다리와 페스트 지구의 전경입니다

성 이슈트반 성당의 첨탑이 가장 눈에 띕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0 | 2014:05:14 18:33:56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06 s (10/1600 s) | F/11.0 | 0.33 EV | ISO-200 | 55.00mm | 35mm equiv 55mm | Flash-No

 이곳은 부다왕궁의 성채 뒤편으로서 도나우 강의 경치를 바라보며 데이트 하기 좋아서 수많은 연인들이 찾는 곳으로

특히 도나우 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0 | 2014:05:14 18:38:01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08 s (10/1250 s) | F/11.0 | 1.00 EV | ISO-200 | 28.00mm | 35mm equiv 28mm | Flash-No

 왕궁 정원 중앙에는 오스만 투르크족을 무찌른 외젠왕자의 용감한 모습이 도나우 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0 | 2014:05:14 18:58:34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10 s (10/1000 s) | F/11.0 | 1.00 EV | ISO-200 | 28.00mm | 35mm equiv 28mm | Flash-No

 부다왕궁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야외에 전시되어 관광객들의 기념사진 포인트가 되어주기도 하며

왕궁 안의 역사 박물관에는 많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0 | 2014:05:14 19:03:52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13 s (10/800 s) | F/11.0 | 0.33 EV | ISO-200 | 100.00mm | 35mm equiv 100mm | Flash-No

사자가 승용차 지붕에 올라탔네요.  차 주인이 알면 그냥 두지 않을텐데요...

NIKON CORPORATION | NIKON D800 | 2014:05:14 19:05:13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10 s (10/1000 s) | F/11.0 | 0.67 EV | ISO-200 | 44.00mm | 35mm equiv 44mm | Flash-No

 왕궁의 중앙광장에 위치한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보통 작품은 아닌것 같은데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고삐를 바짝 부여잡고 말을 다스리듯 국민을 다스리겠다는 왕의 마음을 표현한건 설마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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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 기억 나시죠? 그 배경이 된 곳이랍니다.

 "ㅁ"자 모양의 왕궁의 안쪽에서 여러개의 입구중 한쪽 입구를 바라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