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12:18 17:09:47 | Reserved | matrix | Auto W/B | 13.000 s (13/1 s) | F/8.0 | 0.00 EV | ISO-100 | 96.00mm | Flash-No

오사카 성 천수각는 녹색과 황금색이 빛나는 화려한 모습으로,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던 뛰어난 성으로 평가를 받고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とよとみ ひでよし)에 의해 덴쇼11년에 절터에 축성공사를 시작하였고,
도요토미는 도쿠가와 이예야스를 굴복시키고 도요토미라는 성을 하사 받았다고 한다.
결국 100년간에 걸친 전국시대를 마감하고 전국을 통일한 인물이며,
이후 그는 대륙 진출에 대한 야망을 꿈꾸며 1592년과 1597년에 조선을 두차례에 걸쳐 침략하였다.
그들의 침략은 또 이순신이라는 걸출한 인물을 탄생시켰으며,
그때나 지금도 이순신장군은 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써,

그리스신화에도 나오는 트로이의 목마에서 아킬레스와 헥토르와 같은,,,
적이지만 서로 존중하며, 적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하는 그런 영웅들의 이야기가
만들어 졌다고 필자는 연관을 하며 생각에 잠기기도 하였다.

아무튼~
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성이라고 할수 있겠다.

현재는 고층건물사이에서 시간의 흐름을 정지 시킨채~
위풍당당하게 하나의 일본의 자존심으로 버티고 있다.

이 오사카성의 촬영은 물론 오사카성안에서 잡을수 있으나,
위에서 혹은 옆에서 바라본 화각은,
오사카역사박물관과 IMP마츠시다 빌딩에서 볼수 있다.

찾아가시는 길은 네비에 찍어서 쉽게 찾아갈수 있으며,
지하철은 타니마치욘초메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시면 된다.

지하에 주차장이 있으며,
일본의 특성상 시간당 600엔정도이며,
야경을 찍기위해서는 금요일만 오후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삼각대는 지참이 불가이며, 카메라만 지참이 가능하다.
그러나 짧은 삼각대를 가방에 넣어가서 몰래 담으시면 된다.(일본 진사들도 그렇게 촬영을 하고 있더군요)
입장료는 600엔이며, 맨위층으로 가서 북측과 남측의 전망창을 통해,
야경을 담을수 있는데,

남측은 재미가 없고,
북측도 오사카성만 오로지 찍는다고 생각하고 담으시면 되겠다.

타니마치욘초메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시면 된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12:18 18:02:43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25 s (1/40 s) | F/4.0 | 0.00 EV | ISO-1000 | 28.00mm | Flash-No

박물관 내부에는 오카카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전시가 되어 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12:18 18:04:04 | Reserved | matrix | Auto W/B | 0.025 s (1/40 s) | F/4.0 | 0.00 EV | ISO-1000 | 70.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12:18 17:14:22 | Reserved | matrix | Auto W/B | 10.000 s (10/1 s) | F/8.0 | 0.00 EV | ISO-100 | 214.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12:18 17:30:41 | Reserved | matrix | Auto W/B | 13.000 s (13/1 s) | F/8.0 | 0.00 EV | ISO-100 | 149.00mm | Flash-No

남측전망창에서 바라본 일몰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