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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5월1~2일
강원도 갈때마다 참새 방앗간 들리듯 가게되는 영금정
부지런히 처가식구들 몰래 일어나새벽에 찾았다
^ ^
( 영금정 1998년4월30일 만듬 협찬기부금으로 지음)
유래는
아래와 같다
영금정이라 부르는것은 이석산꼭대기(해변쪽정자바위위치를말함)에 괴석들이 정자모양으로되어있었고
파도가 석벽에 부딪칠때면 신비한(?) 곡이들리는데 석산꼭대기에 올라가보면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산이 거문고를 타는것이다고하여 영금정이다...
(이상 영금정 천장 그림과 설명임)
자~~ 그럼 보시죠
^ ^
위 사진을찍을시간에는 웬일인지?
파도가 전혀 없더군요
와우~~ ! ~~ ! 태양이 떠오릅니다 ^ ^
아래 열심히 작품을 담고계신 뜻밖에 그곳에서 뵌 반가운 `` 노인건강 ``님 그리고 ... 연희님 맞나? 반가웠습니다
ㅎ 저는 참을수 없는 0 0 현상으로 ^ ^ 바삐 그곳을 찾느라 차한잔 대접 못해 드렸음을 이곳에 적습니다
여러번 갔었지만 ... 바닷가 영금정 천정에 이런그림이 있는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영금정 유래는 여기서 참조 하였습니다
설악산 + 그리고 속초 해변까지 180도 파노라마로 천정에 그림을 저는 잠시 올려보아도 머리가 아픈데... 그리신분 대단 하십니다
아래사진 안타까운 몰지각한 여행객이쓴 영금정 기둥 낚서 입니다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쩝
저는 처음 출사기를 작성한 계기는 ``사진한장`` 님 재미난 출사기를 읽고 용기를 내어 쓰게 되었습니다
재미는없지만 그래도 읽어 주시는 님계시기에 용기를내어 이렇게 적어 봅니다
~ 행복 하세요 ~~~ ^ ^
담에 파도 높은날 가서 들어보시길~~~ㅎ
출사기 재밋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