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D60 | 2008:04:09 06:54:06 | Reserved | Manual W/B | 0.011 s (1/90 s) | F/6.7 | 0.50 EV | ISO-200 | 17.00mm | Flash-No

창원시 전경이 보이는 포인트 입니다. 불모산 중계소에서 보는 시선과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장유사와 장유폭포를 함께 볼수 있는 곳입니다.

창원방면에서 오시는 경우엔 창원터널을 통과하자 마자 우측의 장유폭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고가도로 밑으로 해서 계속 내려가시면 되며, 부산방면에서 오시는 분들은 불모산 휴게소를 조금만 지나면 폭포로 내려가는 길이 우측에 있습니다. 그길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도로를 따라 계속 내려가시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폭포가 있는데 폭포를 우측으로 끼고 다리를 건너시면 장유사로 진입이 가능한 임도가 나옵니다. (차량 통행 가능)

임도(아스팔트 포장됨)를 따라 계속 오르시다보면 장유사 일주문이 보이는 곳이 주차지점으로 이곳에 차량을 주차하시고 일주문을 지나 측면의 등산로를 따라 대략 10여분을 오르면 양갈래 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우측(용제봉)으로 10여분을 더 가시면 용제봉 정상에 이를 수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D60 | 2008:04:09 06:39:24 | Reserved | Manual W/B | 0.008 s (1/125 s) | F/2.8 | 0.50 EV | ISO-200 | 24.00mm | Flash-No

용제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창원시 전경

Canon | Canon EOS D60 | 2008:04:09 06:45:24 | Reserved | Manual W/B | 0.006 s (1/180 s) | F/2.8 | 0.50 EV | ISO-200 | 24.00mm | Flash-No

측면 호수를 끼고 내려다본 창원시

Canon | Canon EOS D60 | 2008:04:09 06:45:14 | Reserved | Manual W/B | 0.004 s (1/250 s) | F/2.8 | 0.50 EV | ISO-200 | 40.00mm | Flash-No

김해(장유)방향으로 내려다본 시선 (운해포인트)

짧은 등산로로 나가는 코스입니다. 보통 정상적인 등산을 한다면 하단의 인공폭포지점 매표소(폐쇄됨)에 차량을 주차하고 장유사까지 등산을 하여 올라가는게 보통이지만, 차량을 통해 장유사까지 진입하고 장유사에서 용제봉까지 오르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도보로 장유사까지 진입하게 될때 도로는 아스팔트라 좋지만, 도보로는 꽤 힘든 코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르면서 장유폭도도 볼수 있어 나쁜편만은 아닙니다.

인근에 계시는 출코회원님들도 자주 드나들었을것이라 생각되지만,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출사지로 등록해보았습니다. ^^; 20분 정도의 짧은 코스로 창원시와 김해시 일부를 조망할수 있는 곳으로 적당한듯 합니다.

게다가 김해쪽방향은 3년전쯤에 올랐을때 멋진 운해를 한번 본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카메라 없이 간길이라 담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일출각도 좋아서 일출을 담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이 정보를 통해 많은 분들의 멋진 작품이 있었으면 합니다. ^^

p.s 불모산 중계소로 가는 길은 4륜구동의 성능이 좋은 차량이 아니면 차량으로 중계소까지의 진입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임도 상황이 최악이므로...) 용제봉에서 중계소로 도보로 가시면 대략 30여분을 가시면 중계소에 이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