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30D | 2008:03:01 19:08:38 | aperture priority | matrix | Manual W/B | 25.000 s (25/1 s) | F/11.0 | 1431655765.00 EV | ISO-100 | 10.00mm | Flash-No

*위 사진은 이상원님의 작품입니다.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은 과거의 정수장 건축구조물을 재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조성된 환경재생 생태공원이자 "물공원"입니다.

선유도 일대 11만 407㎡의 부지에 기존 건물과 어우러진 수질정화원,
수생식물원, 환경놀이터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생태숲을 감상할 수 있고,
한강역사전시관과 시간의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통해 생태교육과 자연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양화 한강공원과 연결된 선유교, 안개분수, 월드컵분수 등 아름다운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한강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선유교의 바닥 및 난간은 어두운 색조의 목재로 만들어져 아치의 밝은 색조와 대조를 이루어
이용자에게 감각적이고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주며,

공원측에 설치된 전망대는 광장식 휴식공간으로 넓은 계단과 가로등 및 벤치를 설치하여
한강의 아름다움과 북한산,월드컵경기장,분수대 등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치교량에 설치된 투사식 조명기법은 특히 수면에 반사되는
야간조명을 연출하여 단순히 강을 건너기 위한 구조물이 아니라

한강의 거대한 경관속에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앞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입니다.

사계절중 봄,가을에 애인이나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가서
기분전환도 하면서 산책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애인에게 선유교에서 프로포즈를 한다면
매우 감동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까운 성산대교아래쪽에서 야경을 담는것도 좋으리라~~!

선유도에 찾아가는 방법

당산역에서 내리셔서 쭉 선유도가 있는 방향(강서구방향)으로 길거리를 내려가시면
작은 글씨로 선유도라 적힌 육교가 있답니다.
그 육교는 바로 쌩쌩거리며 달리는 차를 건널 수 있게 만든 것으로
그 이후 한강공원에 도달할 때까지 길도 좁고  접근이 용이하지 않더군요~

한강공원에 먼저 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강공원에선 그 후 선유도와 연결되는 아름다운 무지개다리를 쉽게 보시고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무지개다리만 건너면 바로 선유도입니다

그런데 2호선 당산역보단 6호선 망원역이 더 접근이 쉬울겁니다.
망원역에서 나와 망원유수지 방향으로 가시면 되거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철 :
2호선 당산역 1번출구(도보 20분)에서 버스를 타고 선유도공원에 내리시면 됩니다.
녹색 버스 6631, 6633, 6623, 6514,
파란 버스 660, 605, 661

 2,6호선 합정역 8번출구(도보 20분) 양화대교를 건너면서 보는 일몰도 아름답다.

자가용 :
장애인과 예약단체에 한해 양화대교와 연결된 공원내주차장 이용가능.
일반차량은 한강시민공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싸이트
http://blog.naver.com/artlife/50005376875



Canon | Canon EOS 30D | 2008:03:01 20:21:52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8.000 s (8/1 s) | F/11.0 | 1431655764.33 EV | ISO-100 | 60.00mm | Flash-No

*위 사진은 이상원님의 작품입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8:03:01 19:51:59 | Reserved | Auto W/B | 10.000 s (10/1 s) | F/18.0 | 0.00 EV | ISO-200 | 21.00mm | Flash-No

*위 사진은 수민파파님의 작품입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8:03:01 19:21:28 | Reserved | Auto W/B | 10.000 s (10/1 s) | F/14.0 | 0.00 EV | ISO-200 | 12.00mm | Flash-No

*위 사진은 수민파파님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