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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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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
딸기김씨/김기진
- 제목 :
-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오후에 원정리 느티나무
촬영나가서
카메라와 렌즈를 물이 차있는 논바닥에
쳐박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D300+14-24렌즈 조합을 말이죠.
빨리 꺼낸다고 필사의 노력을 펼쳤지만
렌즈에 그리고 바디에 흙탕물과 먼지가루가 들어갔네요..
바디는 50일, 렌즈는 3달도 안된 신품으로 샾에서 산건데,,,
눈앞이 캄캄한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남대문 상공회의소로
수리맡기러 서울로 올라왔습니다...ㅠㅠ
바디보다도 렌즈가 비싸지만
바디가 말짱해야 남은렌즈로 사진이라도 담을수 있을텐데,,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달렸왔는데
이런 상황을 만나니 허탈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파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무사히 수리가되어 전선에 다시서는 날이 속히 오도록 기도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오후에 원정리 느티나무
촬영나가서
카메라와 렌즈를 물이 차있는 논바닥에
쳐박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D300+14-24렌즈 조합을 말이죠.
빨리 꺼낸다고 필사의 노력을 펼쳤지만
렌즈에 그리고 바디에 흙탕물과 먼지가루가 들어갔네요..
바디는 50일, 렌즈는 3달도 안된 신품으로 샾에서 산건데,,,
눈앞이 캄캄한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남대문 상공회의소로
수리맡기러 서울로 올라왔습니다...ㅠㅠ
바디보다도 렌즈가 비싸지만
바디가 말짱해야 남은렌즈로 사진이라도 담을수 있을텐데,,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달렸왔는데
이런 상황을 만나니 허탈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파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무사히 수리가되어 전선에 다시서는 날이 속히 오도록 기도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