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궁~! 밀재에 이어서 흑성산도 꽝이라고 되는게 없다고 먼저 집에 간다는 태꼰형을

운해가 필것 같으니깐 조금 더 기둘려 보자고 꼬셔가지고 함께 담았습니다...ㅋㅋ

이궁~! 대작은 무쉰 대작...ㅋㅋ

주말에 날씨가 영 아니라서 올릴만한 사진도 없꼬해서

퉁키 아우님과 단산애 형님과 함께 하루 땡겨서 댕겨 왔습니다..

이궁~! 흑성산이 포인트까지 접근성도 좋고 형님에게

딱 맞춤형 출사지 인데 같이 갈걸 그랬습니다..^^*

이궁~! 밀가루 포대에 한번 빠트렸던 걸 안 털고 걍~! 담아서 그런가

요즈음은 담았다 하면 카메라에 박무가 껴서 성가셔 죽겠다 칭구야~!

흑성산 포인트 가는길에 왜 그리 개똥이 많이 널려 있는지

요리 조리 피하면서 가느라고 애를 먹었습니다..

형님~! 꼭 화장실 이용하세요..^^*

요즈음도 변함 없이 아름다운 산행 많이 하고 계시죠...^^*

비박지에서 반가운 모습 함 뵙고 싶어지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요..^^*

이궁~! 웃기고 좋던데 과감하게 플필 사진 바꾸시지 그러셨어요...^^*

흑성산성 옆 공터 독립기념관 뒷산 입니다...

눈으로 보는 풍광은 더욱 멋졌습니다..

맑은 공기 쐬면서 호강하고 왔네요..^^*

흑성산으로 달리면서 안 그래도 아우님도 같이 갔으면 좋았을 걸 그랬다고

오늘 회사가 바쁘냐고 퉁키 아우님에게 물어 보면서 달렸다우..ㅋㅋ

이궁~! 대둔산에서 처럼 함께 담았으면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간월재에서 멋진 대작 담아 오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북한산에서 뵙고는 반가운 모습을 못 뵈었네요...

즐거움 가득한 주말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