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진행하는 Cheer Up! Korea 이라는 축제인데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하구요 일반인들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행사가 많습니다.~

오후 3시부터는 연예인 축구팀 일레븐이 참여하여 일반인들과 미니축구대회가 열립니다.
연예인 축구팀 일레븐의 선수로는 박준규, 박상면, 이휘재, 정두홍, 김형일, 이기영, 김정훈, 이완, 이정, 서동균, 윤택상
등의 멤버가 출전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오후 5시부터는 CHIFFS 응원쇼의 시작과 더불어 전 축구 국가대표 유상철 선수가 참여 한국대표팀의 선전 기원 선포식과
함께 초,중,고등학생들과 대학교 응원단, 프로농구팀 치어리더의 응원전도 펼쳐질 예정이구요.
또 저녁 6시 30분부터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와 서울시 시민문화한마당이 공동 진행하는
무비 파워 콘서트 공연이 열립니다.

이 밖에도 개막을 앞두고 있는 올림픽을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 미니 올림픽도 마련되는데요.
에어바운스 축구장 안에 물을 채워 경기하는 수중 축구게임, 농구대를 설치해 프리드로를 던져 일대 일 대결을 벌이는
미니 농구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또한 6월 사전 축제 ‘Color Festival’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던 ‘체험! 레드카펫’
행사도 다시 마련될 예정이라고합니다.
더운 날씨에 아주 시원한 축제가 될 거 같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해서 일반인들이 직접 체험하는 행사가 많으니
많이들 참여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세요.~ ^^

[ 가져온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