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련 행사 및 전시회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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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3.1 만세운동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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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정 생가, 동래시장 일원에서 ꡐ동래3․1독립만세 재현행사ꡑ가져
제89주년 3․1절 기념 행사가 동래구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올해로 13번째 맞이하는 ‘동래3․1독립만세 재현행사’는 시민․학생 등 6천여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동래고등학교, 박차정 의사 생가, 동래시장, 동래구청 일원에서 진행된다.
부산 동래구와 부산지방보훈청이 공동 주최하고 동래문화원과 동래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는 3월 1일 오전 9시 30분 동래사적공원에 있는 부산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최찬기 동래구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의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와 분향으로 시작한다.
이어 기념식을 동래3․1독립만세운동 발원지인 동래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거행한 뒤
대표적인 여성 항일 독립운동가인 박차정 의사 생가 앞에서 연극인과 동래여고 학생,
박차정의사 숭모회 등 100여명이 배우로 등장하여 의사의 생애와 독립운동사 등을 소개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퍼포먼스가 끝나면 이 날 참여한 군중들은
‘95년도에 지정된 만세거리(舊 하나은행~ 동래시장~동래구청)를 태극기와 만세 함성 물결을 이루면서
거리 행진을 펼치게 된다.
동래시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풍물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아리랑 무용극 공연을 펼치며
재현행사를 알리는 큰 북소리가 울려 퍼지면 횃불 점화와 함께 평화 염원 풍선 날리기,
‘꺼지지 않는 불꽃이여’란 주제로 단막극이 열리는 등 본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대형 태극기가 휘날리고 ‘대한독립만세’ 함성을 외치는 군중들의 열기 속에 동래구청 앞 광장에서는
일제의 사슬을 끊고 대한독립을 향한 강한 의지를 표현하는 단막극 ꡐ영원하라 ! 3․1 정신이여…ꡑ 와
무용극이 리얼하게 전개되면서 행사는 절정을 맞게 된다.
또, 이날 동래구청 광장에는 3․1독립운동 당시 사료를 전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사료전시회는 국가기록원 부산지원, 근대역사관, 백산기념관에 보관중인
독립운동가 활동 기록 사진, 일제강점기 민속품 등 200여점이 전시돼 역사의 산 교육장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제89주년 3․1절 기념 행사가 동래구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올해로 13번째 맞이하는 ‘동래3․1독립만세 재현행사’는 시민․학생 등 6천여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동래고등학교, 박차정 의사 생가, 동래시장, 동래구청 일원에서 진행된다.
부산 동래구와 부산지방보훈청이 공동 주최하고 동래문화원과 동래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는 3월 1일 오전 9시 30분 동래사적공원에 있는 부산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최찬기 동래구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의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와 분향으로 시작한다.
이어 기념식을 동래3․1독립만세운동 발원지인 동래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거행한 뒤
대표적인 여성 항일 독립운동가인 박차정 의사 생가 앞에서 연극인과 동래여고 학생,
박차정의사 숭모회 등 100여명이 배우로 등장하여 의사의 생애와 독립운동사 등을 소개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퍼포먼스가 끝나면 이 날 참여한 군중들은
‘95년도에 지정된 만세거리(舊 하나은행~ 동래시장~동래구청)를 태극기와 만세 함성 물결을 이루면서
거리 행진을 펼치게 된다.
동래시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풍물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아리랑 무용극 공연을 펼치며
재현행사를 알리는 큰 북소리가 울려 퍼지면 횃불 점화와 함께 평화 염원 풍선 날리기,
‘꺼지지 않는 불꽃이여’란 주제로 단막극이 열리는 등 본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대형 태극기가 휘날리고 ‘대한독립만세’ 함성을 외치는 군중들의 열기 속에 동래구청 앞 광장에서는
일제의 사슬을 끊고 대한독립을 향한 강한 의지를 표현하는 단막극 ꡐ영원하라 ! 3․1 정신이여…ꡑ 와
무용극이 리얼하게 전개되면서 행사는 절정을 맞게 된다.
또, 이날 동래구청 광장에는 3․1독립운동 당시 사료를 전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사료전시회는 국가기록원 부산지원, 근대역사관, 백산기념관에 보관중인
독립운동가 활동 기록 사진, 일제강점기 민속품 등 200여점이 전시돼 역사의 산 교육장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