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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ㅓ ㄹ ㅣ/손상철
저는 TV를 잘 안보는 편이고,,,
뉴스나 스포츠, 다큐만 보는데,
어느날,,,
드라마에 심취가 되어 한동안 매료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중국의 진나라 위앙(상앙)이란 분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였는데,,,,
큰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마지막회에 대사중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나는 죽어도 산것이나 다름없고,
그대들은 살아도 산것이 아닐 것이니,,,"
그 대목을 음미해보면,
많은 부분이 함축 되어 있슴을 느낄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그가 만든 변법이 시행됨으로 죽어도 산것이나 같다,,,라는 것인데,
약소국이었던 진나라는 그 변법으로 나라의 기틀을 잡게 되고 100년후에 중국을 통일하게 됩니다.
각설하고,,,,
오늘날 우리는 살아도 산것이 아닌거 같은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너무나 많은 현실입니다.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즐기고 살아 간다면,
그것은 죽은 삶이나 다름없습니다.
10년을 더 사나 30년을 더 사나, 결론은 같을 겁니다.
작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활동을 열쉬미 하고는 있으나,
내가 원하는 작품이 아니라, 남이 원하는 작품을 만든다면,
그것은 죽은 작품이며,
나를 잃어버리는 과오를 범하게 됩니다.
표류하지 않는 삶~!
목표와 지표가 주어지고 그것을 향해 열정적인 삶을 살아 갈 때,
살아 있는 삶이 될겁니다.
저역시 별수 없어서,, 저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주말이 또 다가왔네요~~^^
즐겁고 유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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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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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乭
저도 tv볼때 만큼은 우리집여인네들과 각방을 씁니다
저도 뉴스나 다큐.. 여인들은 드라마.. ...ㅎㅎ
마자요.. 어짜피 즐기는사진생활.. 내가 찍고싶은것.. 자신의 사진을 찾아가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