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갤러리입니다.
4000고지의 라이더 들,,,,
티벳인의 마음의 고향은 라싸이다.
그들은 젊은날에 리장이나 청두에서 차마고도길을 따라 라싸까지 가는것을 성인으로 가는 길목에,
한번은 해야 하는 목표로 삼고 있다.
때로는 걷는 이도 있지만,
요즘은 대부분 자전거로 몇날 며칠을 고행으로 이동을 한다.
4000m고산은 평지를 걷기에도 힘든 정도인데,
구비구비 수백개의 에스자 길을,
자전거를 타고 힘겹게 오르는 것을 보면서,
무한한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
그 인내의 끝은,,,,,
자아 완성의 길로가는 지름길 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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