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날씨가.. 경상도 지역만 좋지 않나요? 또 한 주간을 시작하는데 우리 같은 사람은 아침 잘 챙겨먹고 가방 둘러메고 나가야 집사람도 좋아하는데.. 또 비라도 올라치면 속절없이 삼식(三食)이 신세가 되어 어찌나 집사람의 구박이 심한지.. 작품들 보면서 위로를 삼아야 할까요? 어제 주말에는 모두들 나가신다고 참여율이 영 저조하시더군요. 그래서 좋은 작품들도 많은 추천을 받지 못해 꼼짝을 못하고 외로운 신세로 머무르고 있네요. 또 한 주간을 즐겁게 칭찬하면서 시작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