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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사길에
사과랑 물, 아침요기나 할려고 쵸코파이 몇 개, 과자 조금을 넣고
차를 탔지만 손에 들린것은 정작 어디에 있는지 모른채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출사 다 마치고 다들 배고프다는 이야기에
차에 간식거리가 조금 있는데 말은 했지만 갑자기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나지 않는겁니다.
휴~~~~~~~~~~ 이런 띨띨......
아마도 길에 놓고 차를 탄것 같습니다.
좀전에 보정을 연습하면서 사진에 먼지가 동그랗게 묻어 있는것 같아서
도장도구를 사용하여 아무리 지워도 없어지지 않는겁니다.
이상하다 왜 이럴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싶어서
어디로 전화를 걸어볼까 싶었지만 다들 명절 전이라 포기하고
책상으로 햇빛이 들어오니 모니터 화면에 뭐가 묻어 있었는데 그것을
지우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쓰봐도 불가능한 나의 띨띨함을 .........
또 재미있는 애피소드가 있었는데 그새 까먹었슴.
진짜로 못살아 못살아~~~~
회원님들 즐거운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0:09:05 19:17:08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13.000 s (13/1 s) | F/9.0 | 0.00 EV | ISO-100 | 47.00mm | Flash-No
들레님이 계시는한 띨띨당이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