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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압지부터 시작해서 사직 아시아드 - 무건리 - 청량제 - 선돌 - 장전리로 이어지는 힘든 이틀이였습니다.
직장인으로서 꿈도 꾸지 못할 일정이였지만 출코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호강을 했습니다.
원만한 진행을 위해 고생하신 순수님과 현주님, 운전하신다 고생하신 여수지역장님과 엔죠님, 들꽃에 관심 많으시던 들레님, 그리고 바다사자님, 클라이머님, 넝쿨님, mark님..
그리고 서울서 오신 가산님과 모형비행기님을 비롯한 시냇물방울님, 푸리올님, 정우님, abba님, 자작나무님, 마티아님, 무진님, 둘리남친님, 파란님..서경회원님들도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토욜날 정말 만나뵙고 싶었던 ㅊ ㅓ ㄹ ㅣ 대장님...
(오늘 충전기 가지러 가면서 얼굴 못뵙고 가서 죄송합니다.)
모두들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푹들 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