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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몽골 항크솜에서 하트갈솜으로

오늘은 엇그제 왔던길을 돌아  홉스골호수의 일반적인 최고의 관광지 장하이 네이쳐도어 캠프로 이동합니다.

5f0cdfae3f1e5e057f4a0916a19dec46.JPGCanon | 2012:08:01 07:22:19 | Auto W/B | 0.001 s (1/1600 s) | F/2.8 | 0.00 EV | ISO-250 | 24.00mm | Flash-No

 

라스트프론티어 캠프에서 바라본 홉스골은 수평선의 끝너머는 오늘의 목적지 장하이겠지요  호수는  평화를 안겨다 줍니다.  모델은 역시 동방님입니다.

2473cfd46fba38fb473b5217d82d3b3e.JPGCanon | 2012:08:01 07:30:59 | Auto W/B | 0.001 s (1/1600 s) | F/4.0 | 0.00 EV | ISO-250 | 155.00mm | Flash-No

 

제가 담고싶었던 홉스골호수 북쪽 항크솜의 모습입니다.  아침의 홉스골은 평화롭습니다.  언제 다시올지 모르지만  꼭 다시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2f48685fe98a926014bfd3ebabe347dd.JPGCanon | 2012:08:01 10:31:45 | Auto W/B | 0.000 s (1/8000 s) | F/2.8 | 0.00 EV | ISO-250 | 52.00mm | Flash-No

 

길을 떠납니다. 이제 8박9일중  여정은 반을 넘어서기 시작합니다.

1a2ec8263ac56bc3b091b309e3de324d.JPGCanon | 2012:08:01 10:37:02 | Auto W/B | 0.000 s (1/8000 s) | F/2.8 | 0.00 EV | ISO-250 | 70.00mm | Flash-No

 

항크솜을 떠나기전 멀리 부르항산과  뭉크설리떡산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떠납니다.

9958cd61cddac56b3042b857709a084d.JPGCanon | 2012:08:01 11:34:00 | Auto W/B | 0.000 s (1/4000 s) | F/2.8 | 0.00 EV | ISO-250 | 70.00mm | Flash-No

 

가는길에 차안에서 양치는 목동을 호수를 배경으로 담아봅니다.

230953d684d14c9a15f847349b61af3d.JPGCanon | 2012:08:01 13:20:37 | Auto W/B | 0.002 s (1/640 s) | F/3.2 | 0.00 EV | ISO-125 | 38.00mm | Flash-No

아름다운 에스라인 을 만나 반영과 함께 담아봅니다.

34c9b2a69be6300194b9958e57d5111b.JPGCanon | Canon EOS-1D Mark IV | 2012:08:01 13:27:45 | Auto W/B | 0.003 s (1/400 s) | F/3.2 | 0.67 EV | ISO-125 | 70.00mm | Flash-No

 

755ebf1d7f920fe81fdd8e12aca787a6.JPGCanon | 2012:08:01 15:41:56 | Auto W/B | 0.001 s (1/1000 s) | F/3.2 | 0.67 EV | ISO-125 | 24.00mm | Flash-No

 

몽골만두 튀김 호쇼르로 점심식사를 한 후 아내에게 모델을 부탁하고 한컷 담아봅니다.  지금은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고 너무 그립네요

483fe59330f482ebc4ef95385ed3a42f.JPGCanon | 2012:08:01 15:49:58 | Auto W/B | 0.000 s (1/6400 s) | F/3.2 | 0.67 EV | ISO-125 | 45.00mm | Flash-No

 

홉스골호수의 왕따나무 한그루와 홉스골호수속 섬이 평화로움을 안겨줍니다.  역시 차안에서 담아봅니다.

5a13ea00833a708ca05b22b6d6fa4aa9.JPGCanon | 2012:08:01 17:26:03 | Auto W/B | 0.003 s (1/400 s) | F/3.2 | 0.67 EV | ISO-125 | 24.00mm | Flash-No

 

오는도중 야생화가 만발해 잠시 쉬어 담아봅니다. 

f778fbf4ac4a686cd573a2712bc8cf0e.JPGCanon | 2012:08:01 20:13:57 | Auto W/B | 0.004 s (1/250 s) | F/2.8 | 0.33 EV | ISO-200 | 24.00mm | Flash-No

 

 2호차가 말썽입니다. 브레이크를 갈아봅니다.  이럴땐 느긋해져야합니다.  아내에게 3호차를 먼저보내  우리가 도착해야할

네이쳐도어캠프에서 식사준비와 방배정을 하라고 먼저보냅니.

bcddca6eae1c4653d942df71d2fe2184.JPGCanon | 2012:08:01 20:31:51 | Auto W/B | 0.002 s (1/640 s) | F/2.8 | 0.33 EV | ISO-200 | 70.00mm | Flash-No

 

이 장면을 담고있는데 마음급한 2호차기사  지름길로 가려다 결국 진흙탕에 빠짐니다.

cd60fc4545e8a79d676dcb80138f80e6.JPGCanon | 2012:08:01 20:48:04 | Auto W/B | 0.008 s (1/125 s) | F/2.8 | 0.33 EV | ISO-200 | 24.00mm | Flash-No

 

결국 합심해 차를 건져 올립니다. 몽골기사도 미안한가 봅니다.   이런 여정을 거쳐 밤이내리자 우린 겨우 네이쳐 도어캠프에 11시쯤 도착을 하고 식사를 하고나니  

 캠프위로 달만 휘엉청 밝게보입니다.

이제 힘든여정은 모두가 끝났습니다.  내일부턴 정말 관광과 그리고 사진을 담으면 되겠지요    참가자분중 어떤분 장하이에서 가장좋은 사진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전 항크솜의 여정이 좋았습니다.

길고긴 여정인가요?  아직 6일차  7일차 그리고 8일차가 남았네요  이왕 시작한 것 끝을 보겠습니다.^^

 

 

 

 




profile

roh

이름 :
목동/노재섭
제목 :
5일차 몽골 항크솜에서 하트갈솜으로
조회 수 :
5320
추천 수 :
6 / 0
등록일 :
2013.02.01.2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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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20:52:18
몽골 출사기 갖은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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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21:06:17
감사합니다. 100기가 정도 담으신 모 여성작가님이 시간이 많이 없어 아쉬웠다구 하더군요^^ 그리고 여행으로는 좋았다고하는데 다들 생각이 다릅니다.
대체로 지나고나면 좋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사람이 많은곳보다 이런곳을 즐깁니다.^^
아마 맛을 들여 그런것 같습니다.^^ 기회되시면 몽골의 홉스골은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제생각엔 8월말이나 9중순이 좋을듯 합니다.
가을이시작되고 산 정상에 눈이 쌓여 너무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6월말도 좋구요 그땐 야생화가 지천으로 널려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범주를 넘어서서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량으로 울란바토르에서 셀렝게 즉 러시아 국경지대까지 가을에 여행하고 싶습니다.
자작나무가 죽이겠지요^^
저도 한번 보구싶습니다. 좋다구들 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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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11:41:51
캬~! 상상도 못 할 작품, 열정이 넘치는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profile
2013.02.03
23:36:00
와우~!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다음 기회에 같이 해볼수 있도록 기다립니다.
profile
2013.02.12
11:48:48
와우~! 와우~!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즐겁게 감상 합니다.
profile
2013.03.07
21:54:20
가고 싶어 지네요.
이렇게 다니면 멋진 여행이 되겠습니다
profile
2013.03.20
19:18:24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멋진 곳을 여행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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