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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0,901
- 이름 :
-
Acme/김대연
- 제목 :
- 겨우 겨우 살아 돌아왔십니다..
출사사상 가장 장기간, 장거리 출사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날수로 무려 무박 3일....ㅎㅎ
서경지역 회원님들을 비롯 부산팀들도 모두 잘 들어가셨어요?
다들 반가웠고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부산에 새벽 1시에 도착해서 부산팀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저 홀로 아직도 출사를 종료하지 못하고 집을 향해 또다시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였으나 쏟아지는 잠을 참지 못하고 새벽 2시쯤 진주남강 휴게소에 들러
잠깐 눈을 붙인다는게 그만..........
아침부터 푹푹 찌는 차안의 뜨거운 공기에 눈을 떠보니 9시 .....-_-;;
간단히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다시 말 엉덩이에 부지런히 채찍질을 하기 시작하여...
집에 도착하니 10시 30분경... 다시 푹 쓰러짐......
오후 두시쯤 일어나 겨우 정신을 차리고 어쩌고 하여 간신히 출근준비를 마치고 출근하여
이제 회사에서 간신히 글을 남깁니다...ㅎㅎ
설마 저보다 늦게 귀가하신 회원분들은 안계시겠지요? ㅎㅎ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출사였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참..... 피로하신 와중에 틈틈히 운전을 교대로 해주신 순수님과 엔죠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날수로 무려 무박 3일....ㅎㅎ
서경지역 회원님들을 비롯 부산팀들도 모두 잘 들어가셨어요?
다들 반가웠고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부산에 새벽 1시에 도착해서 부산팀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저 홀로 아직도 출사를 종료하지 못하고 집을 향해 또다시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였으나 쏟아지는 잠을 참지 못하고 새벽 2시쯤 진주남강 휴게소에 들러
잠깐 눈을 붙인다는게 그만..........
아침부터 푹푹 찌는 차안의 뜨거운 공기에 눈을 떠보니 9시 .....-_-;;
간단히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다시 말 엉덩이에 부지런히 채찍질을 하기 시작하여...
집에 도착하니 10시 30분경... 다시 푹 쓰러짐......
오후 두시쯤 일어나 겨우 정신을 차리고 어쩌고 하여 간신히 출근준비를 마치고 출근하여
이제 회사에서 간신히 글을 남깁니다...ㅎㅎ
설마 저보다 늦게 귀가하신 회원분들은 안계시겠지요? ㅎㅎ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출사였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참..... 피로하신 와중에 틈틈히 운전을 교대로 해주신 순수님과 엔죠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