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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일 마치고 나니 4시.그 분의 차 타고 출발해서 세명그린아파트까지 도착하니 4시40분경...
장산 정상까지 시간이 많이 촉박한듯..그래서 빠른 걸음으로 움직였습니다,,
도중에 두번정도 쉬고...올라가는 동안 계속해서 침은 질질질 흐르고,,왜 침을 흘리냐구요?
운동을 간만에 해서 그런지 숨도 차고 입은 다물어지지가 않더군요,,ㅋㅋ
올라가는 동안 내가 왜 정상까지 올라가야되지 하는 생각을 몇번이나 하면서,,근데 정상에 가니까 정말 야경이 좋더군요..
처음으로 오른 장산 정산 이제 다시 안 오를겁니다,,ㅋㅋ
나름 혼자만의 졸업장?그럼 자퇴인가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