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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시골집에 갈 일이 있어서 모처럼 아침에 사진 찍으러 갈수 있겠다 싶어서....
금요일 오후부터 이리뒤적 저리뒤적~
아무리 보아도 날씨가 좋지 않다는 소리뿐~
처음엔 혼신지로 갈려고 했었는데...
날씨 때문에 삼릉으로 가닥을 잡고서
한시간마다 일기예보 검색해보고...위성사진보고...^^
초저녁에 경주시 탑정동일대에 아침 아홉시부터 비가 온다고 나오더니~
밤중에 자기 직전에 보니.... 새벽 여섯시부터 아홉시까지 비가 올것이라구~(ㅠ.ㅜ)
그래도 알람은 맞춰놓고... 밤새도록 비오는 꿈꾸고....
잠을 설친 관계로 새벽에 알람이 울려도 비올꺼라며 일어나지 않았다~
일곱시 넘어서야 일어나서 보니~
비는 오지 않았고..... 분위기가 ㅇ ㅏ ㄹ ㅣ ㄲ ㅜ ㄹ ㅣ~~~~~
삼릉 일대에 안개가 자욱한 환상이 떠올랐다~^^
부리나케 달리는 고속도로주변에 안개가 흐르고~~~((^____^))
안그래도 늦었는데... 배가 고파 언양휴게소에서 튀김우동 한그릇 후루룩~~~~~
삼릉에 도착하니 거의 열시가......
안개는 사라졌는지...?! 아예 피질 않았던 것인지.... 약간의 박무만 흐로고 있었다....
제가 보기엔 안개가 피었다가 걷힌 거 같았는데...
바로 앞에서 텐트치고 기다렸다는 어느 진사님에 의하면 안개가 끼지 않았다고 한다.
자욱한 안개와 환상적인 빛내림은 만나지 못했지만....
시골집에서 얼마 멀지도 않은데~ 처음으로 간 삼릉 송림에 이리 저리 헤메고 다니니 기분은 상쾌하더군요~
조만간에 또 달릴꺼 같은 예감이... 자꾸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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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시골집에 갈 일이 있어서 모처럼 아침에 사진 찍으러 갈수 있겠다 싶어서....
금요일 오후부터 이리뒤적 저리뒤적~
아무리 보아도 날씨가 좋지 않다는 소리뿐~
처음엔 혼신지로 갈려고 했었는데...
날씨 때문에 삼릉으로 가닥을 잡고서
한시간마다 일기예보 검색해보고...위성사진보고...^^
초저녁에 경주시 탑정동일대에 아침 아홉시부터 비가 온다고 나오더니~
밤중에 자기 직전에 보니.... 새벽 여섯시부터 아홉시까지 비가 올것이라구~(ㅠ.ㅜ)
그래도 알람은 맞춰놓고... 밤새도록 비오는 꿈꾸고....
잠을 설친 관계로 새벽에 알람이 울려도 비올꺼라며 일어나지 않았다~
일곱시 넘어서야 일어나서 보니~
비는 오지 않았고..... 분위기가 ㅇ ㅏ ㄹ ㅣ ㄲ ㅜ ㄹ ㅣ~~~~~
삼릉 일대에 안개가 자욱한 환상이 떠올랐다~^^
부리나케 달리는 고속도로주변에 안개가 흐르고~~~((^____^))
안그래도 늦었는데... 배가 고파 언양휴게소에서 튀김우동 한그릇 후루룩~~~~~
삼릉에 도착하니 거의 열시가......
안개는 사라졌는지...?! 아예 피질 않았던 것인지.... 약간의 박무만 흐로고 있었다....
제가 보기엔 안개가 피었다가 걷힌 거 같았는데...
바로 앞에서 텐트치고 기다렸다는 어느 진사님에 의하면 안개가 끼지 않았다고 한다.
자욱한 안개와 환상적인 빛내림은 만나지 못했지만....
시골집에서 얼마 멀지도 않은데~ 처음으로 간 삼릉 송림에 이리 저리 헤메고 다니니 기분은 상쾌하더군요~
조만간에 또 달릴꺼 같은 예감이... 자꾸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