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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h2613.linkfile.net/pop/01-Gladiator-YeOR.mp3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출근을해야되나 잠시 컴퓨터겨서 위성을 보니 좋을거 같아서 채비를 하고,,,,
마눌님이 끓여주시는 누렁지탕 먹고서 힘차게 송정등대로 고고씽,,,벌써 많은 진사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더군요,,
제가 좀 늦게 도착해서 보니 하늘에 여명이 좋았을거 같은 생각에..조금만 일찍 나올걸 하는 후회가,,ㅎㅎ
그래서 뒤에서 살짜기 2컷만 담고 다른곳으로 달렸습니다...아무도 모르게,.,ㅋㅋ
돌아오는길에 연화리 소나무 뒤에서 장군님이 일출을 담고 계시기에 차를 1차선 정중앙에 세워고 비상깜빡이 켜고
장군~~~~~~~~~~~~~~님이라고 3번정도 외치니 그제서야 뒤를 돌아보시네요,,그래서 잠시 인사하고 다시 회사로
출근했습니다,,,jpeg파일로 조금 보정해보았습니다,,
오늘 분명 송정이나 다른곳에 많은 진사님들이 출현하셧을듯한데 왜 아직 일출사진이,,,없는지?다들 마라톤하러 가셧나요,,ㅋ
오늘 그리고 그분은 진하에 가셧는데 진하에서 또 한분과 접선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