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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의 충격적인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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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거리를 두면,,

아무리 가까워도 아득하고,,,

 

마음에 사랑을 두면,,

아무리 멀어도 선명하다,,,!

이름 :
無我者 / 임면재
제목 :
감기약의 충격적인 진실
조회 수 :
1119
등록일 :
2012.01.09.11:15:41

요즈음 울 회원님들 감기 많이 걸리시는데요!~~~~~~

 읽어보시면 참고가 될것같아 올려봅니다!~~~^^


외국나라는 감기에 약을 처방해주지 않는 답니다.
감기에는 약이 없답니다 감기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더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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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감기에 걸렸을 때 약을 찾으시나요?
감기약의 진실을 알고나면 절대 약에 의존하지 않을 겁니다
감기약이 감기를 낫게 하기는 커녕 오히려 해를 끼칠 수도 있으니까요

가벼운 감기 증상에도 대여섯 개의 알약이 처방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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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1:17:24

선배님 감기는 병원가면 14일 안가면 15일만에 치유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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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1:46:47

그렇죠!~~ㅎㅎ

감기에는 아직 약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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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1:17:38

약을 안먹으면 더 아프지 않을까요???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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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1:47:04

마니 잡수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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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5:05:22
 

img_20101105085054_884996c4.jpgEBS에서 심도있게 다룬적이 있었죠ㅠㅠ

 

이상한 처방전 ! 한국에선 10알 외국에선 0알  '


당신이 복용한 감기약이 감추어왔던 놀라운 진실 그리고  
감기약의 오래된 거짓말 “낫게 해드릴게요”

'3일전부터 기침이나고 맑은 콧물과 가래가 나오며, 열이 약간 나요'

EBS 다큐프라임 에서는 이 같은 초기 감기 증상으로 한국의 병원에서 진료 및 처방을 받는 모의실험을 진행했다.

물론 환자는 감기 증상이 없는 건강한 청년. 또한 동일한 실험을 유럽과 미국에서도 동시에 진행했는데, 과

연 각국의 의사들은 모두 동일한 처방을 내렸을까?

모의실험이 진행된 대부분의 미국과 유럽의 병원에서는 한 알의 약도 처방하지 않은 반면,  

한국의 병원에서는 평균 5알, 많게는 10알의 약까지 처방했다. 대체 왜 이렇게 다른 결과가 나온 걸까?
'내 딸에게 절대 이 약을 먹이지 않을 겁니다'
한국의 병원에서 처방받은 10알의 감기약에 대해, 외국의 의사들과 의학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리고 각국의 일반 시민들은 전문가들과 얼마나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이 약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한 감기 치료에 정말 효과는 있는 걸까?

그리고 왜 한국의 의사들은 외국의 의사들과 달리 약을 처방해준 걸까?  

의학적 관점에서 사소한 질병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감기에 대한 과다처방 및 약 과다복용 문화가

우리 몸과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어쩌면 지금 당신의 질병이 치료되지 않는 이유는 한 알의 감기약에서 시작되었을 수도 있다.

유럽과 미국의 의사들은 한국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항생제 내성률을 갖게 된 것은

한국의 감기약 처방현실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가의 의료재정이 중증 질환 환자들의 치료를

모두 담보하지 못하는 것도 당신이 오늘 먹은 감기약과 무관하지 않다면...

한 알의 감기약을 통해 보는 약의 본질과 위험성, 그리고 각국의 의료현실!  

 

cold-1.jpg 

 

2008년 6월 23일과 24일 EBS에서 보여 준 감기,

소위 말하는 Common Cold에 관한 보고서(?라 하기엔 너무 거창한가요?) 입니다

 

cold-2.jpg 

 

정상인 상태의 실험맨이 우리나라 병원(3곳)을 다니면서

전형적인 초기 감기증세를 이야기 하였고 그 결과, 실험맨은 모든 병원에서 약을 탔습니다.

그중 한곳은 놀랍게도 10개의 알약을 주었는데요....

 

cold-3.jpg 

 

아마 많은분들이 감기약의 성분(?)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감기약이라고 이름지어진 봉투 안에는 저런 종류의 약이 들어있습니다.

 

cold-4.jpg 

 

그리고, EBS팀은 저 약을 가지고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cold-5.jpg 

 

그 결과는 우리의 생각보다 좀 더 충격적입니다   플라시보 현상을 아시나요?

실제가 아닌 가상의 약을 투여하지만,

환자의 심리적 상태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cold-6.jpg 

 

그리고 감기약에 대해서는 모든 의사들이 하나같이 플라시보 이펙트에 관한 언급을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실험이 이미 그 결과를 뒷받침한다는 말도 덧붙입니다.

 

cold-7.jpg 

 

그리고 이 의사는 "세계 모든 의사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즉, 우리나라 의사들도 이미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거죠.  

 

cold-10.jpg 

 

이분은 영국의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한 약국의 약사 입니다.

의외의 반응인가요?

하지만 우리의 감기약을 보여주면, 그 약을 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러한 반응을 보입니다.

분명 그약은 우리나라 성인이 정어도 하루에 복용하는, 어떤경우 한 끼에 복용하는 약 입니다

 

cold-8.jpg 

 

이 예쁜 분은 제약쪽에 종사하시는 직원인데,  

한참 이야기 후에 약을 보여주었는데, 굉장히 놀라시더군요 -_-

"Oh, my Godness..!" 하며 말이지요. 괜히 보고있는 제가 머쓱해집니다.

그리고 덧붙여, 한국의 감기약 시장이 어마어마한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EBS는 10살 아동이 실험맨과 같이 3곳의 소아과를 돌아다니며 받은 약과 처방전,

그리고 몰카 영상을 통해 항생제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cold-12.jpg 

 

감기약에 항생제가 함께 있다는것은 "놀라운 일" 입니다.  

항생제는 "페니실린"이라는 푸른곰팡이 주변의 세균이 없어지는것을 이용하여 만든

"살균"작용을 하는 물질인데,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즉, 항생제는 일반적인 "보통 감기 Common Cold"에는 전혀 효능이 없다는 것 입니다.

 

cold-11.jpg 

 

이분은 한국의 감기약을 보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더군요 -_- 자기 딸에게 보여줄거라고.....  

여튼,  이분은 한국의 면역체계가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를 잊지 않았습니다.

즉, 항생제에 기대면 기댈수록, 그 다음번에는 더 강도높은 항생제를 투여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렇게 항생제를 남용하면) 종래에 한국인의 질병에는

더 비싸고 독한 약을 써야 한다는 것 입니다.

게다가 항생제는 모든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 약이기 때문에,

(감기환자는 "세균"에 의해 아프지 않기때문에)

몸에 이로운 세균을 죽여버려, 면역력이 더 약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cold-13.jpg 

 

10살 어린이에게 내려진 처방전을 보며 하는 말 입니다.

(그 어린이가 처방 받은 모든 약에는 항생제가 들어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그 약들은 "감기"를 치료하는 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 한국 의사는 10살 어린이의 부모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 중의염이 유행이니까 항생제를 처방 해 드릴게요"

그러나 다른 나라의 의사들은 코웃음을 칩니다    "항생제는 예방목적으로 쓸 수 없습니다."

 

cold-14.jpg 

 

이곳은 약국이고, 이 아가씨는 (당연하게) 약사입니다. 

모두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는 초기 감기환자는 일주일만 휴식을 취하면 무조건 낫게 되어 있고,

3주 후에도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 된다면, 합병증을 우려하여 처방을 한다고 합니다.

초기 감기에는....되도록 약을 주지 않는다는군요.

 

cold-15.jpg 

 

이분 덕에 스페인 독감 등의 감기의 치명적인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Influenza로 구분하여 그 이름을 사용하는데,

가장 악명을 떨친것은 스페인 독감으로  5억 명이 감염되어

최소한 4천만명을 사망시켰다고 전해진다는군요

중요한것은 독감 또한 바이러스에 의한것이지만,

이 RNA라는 바이러스는 분명 예방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독감 예방주사는 분명 독감에 효능이 있고, 그 예방도 가능하지만,

다른 한편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다고 해도

보통감기Common Cold는 걸릴 수 있다는 것 입니다.

 

cold-16.jpg 

 

즉 결론은 이렇습니다.

아무런 약도 감기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 위 사진의 의사는 덧붙입니다.

"아마 이 다큐멘터리를 신청하는 한국의 시청자들은 분명

[저 의사는 그냥 약을 싫어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분명 약을 먹어서 좋아졌어. 저사람이 말하는건 틀렀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 이야기는 저 혼자 우겨서 이야기 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전 세계 수많은 의사들이 수많은 실험을 통해 도출한 결론 이며. 이것은 전세계 모든 의사들이 다 아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PD가 물었습니다. "그러면 의사들은 왜 약을 처방하는걸까요?" 그러자 그는 덧붙입니다.

"아마 [감기에 관한 기적의 약이 아직 개발되지 못했고, 그 이유는 이러이러 하다]라고

말 하는것 보다 [여기 약이 있다] 라고 말하는것이 편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cold-18.jpg 

 

이미 50년전, 수많은 나라에서 감기Common Cold약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 했지만,

하나같이 모두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감기 바이러스는 변이가 너무 빨리 되기 때문에 그 치료약을 개발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마법의 약은 개발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시중에 출시 된 이 감기약들은 대체 왜 이렇게 판을 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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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말씀하시더군요.

감기약은 건강한 사람에게 판매하는 약이기 때문이라는 것 입니다.

몇 안되는 불치병 환자의 약 보다, 전 세계 수억명의 건강한 사람에게 파는 약이 가장 돈이 된다는

슬프고 불행한 사실.

그것은 앞서 우리가 알았던 -한국의 감기약 시장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 기막힌 사실은

바로 "돈"이라는 힘 때문에 가능 할 수 있던던 슬픈 현실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10살 이하의 어린이의 감기약에 항생제가 있으면

그 어린이는 환각을 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부모들은 그것이 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약을 중단하면 환각은 멈추어진다는군요.

실제로 지난 30년간 감기약 때문에 52명의 어린이가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아픈것을 보고 약을 주고싶어 하지만,

그 약을 자녀에게 주는 순간  어린이의 자연 치유력을 떨어뜨려,

더 큰 질병을 앓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지요.

profile
2012.01.09
11:18:19

감기약 처방 해 줄수 있는 나라 ... 우리나라 좋은나라 아닌감유....ㅋㅋㅋ

 

여수의 S 모씨가 보면 열 받겠는데...ㅋㅋ

profile
2012.01.09
11:47:23

ㅎㅎㅎ 맞습니다! 울나라 존나라!

profile
2012.01.09
11:21:28

 

감기는 병원가면 14일 안가면 15일만에 치유된다는 말이 있습니다...ㅋㅋㅋㅋ
profile
2012.01.09
11:48:08

선배님! 맞습니다 ! 맞고요~~~~~^^

보고자파유~~~~

profile
2012.01.09
11:24:18

나는 감기 들어도 감기약 먹지 않고 견디낸다~~

profile
2012.01.09
11:48:27

선배님! 그거이 정답이랑께요~~~~^^

profile
2012.01.09
11:28:04


무아자님 정보 감사 합니다

전에 감기에 대해 들은 적있습니다

``허나 고통을 동반하기에 ..

생업에 지장이 있으니 감기약을 먹는것 같습니다 감기는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채온의 변화가 5도이상이 될때 감기가 걸릴 확율이 높다라고 들었습니다

땀을 흘린후 한기가 들때 또 . 너무 더운방에 생활할때 감기걸릴 수 있다고 하니 회원님 얼마남지않은 겨울 ``감기조심`` 하세요  ^  ^

profile
2012.01.09
11:49:29

맞습니다! 감기는 예방이라 하네요~~ㅎㅎ

허지만 감기가 걸렸을 때는 차나 민간요법으로 다스리는것이 현명한것 같습니다!~~~^^

profile
2012.01.09
11:29:38

우리 와이프는 제약회사 출신이라 감기 걸리면 개기더군요

중간에 고통이 있지만 아퍼도 약은 안먹더라고요

 

profile
2012.01.09
11:49:53

ㅋㅋㅋ선배님! 거 봐요~~~~^^

profile
2012.01.09
11:36:35

저도 왠만해서는 버팁니다.

profile
2012.01.09
11:52:33

저도 감기는 잘안걸리지만 걸리면 끝까지 버팁니다요~~ㅎㅎ

대신 생강차나  유자차를 마십니다!~~ 가끔은 대추차도 마셔보고요~~~^^

profile
2012.01.09
11:40:13

감기약 먹고있는 나는 머시다요?

 

profile
2012.01.09
11:45:53

바보지 뭐긴 뭡니꺼!~~~~^^지금 몰라서 무러보는건 아니겠지라!~~~~ 메~~~렁!emoticonemoticonemoticon

profile
2012.01.09
11:42:02

뉴질랜드에 가서 들은 얘기입니다.

의사는 감기로 판단되면 키위 3알을 갈아서 마시게 한답니다.

비타민을 보충해서 원기를 회복하는게 가장 빠른 치유법이랍니다.

profile
2012.01.09
11:50:31

비타민 보충하고 ,,,,,

어느나라던지 민간요법이 있나 봅니다!~~~^^

profile
2012.01.09
11:54:36

쐬주 3병에 고추가루가 최곤디~~ㅎㅎ

profile
2012.01.09
11:57: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장님! 사람 잡습니데이~~~ㅋㅋㅋemoticon

profile
2012.01.09
11:43:53

보통 약사분들은 약을 잘 안먹더군요~~ㅎ

아마~~이유가 있겠지요~~^^

profile
2012.01.09
11:51:22

ㅎㅎㅎ대장님! 지두 그렇게 생각하는구먼유~~~~^^

일본만 해도 감기걸려 병원가면 주사나 약처방을 안한다고 하든걸요~~ㅎㅎ

울나라만~~~~`ㅎㅎㅎ

profile
2012.01.09
11:57:09

제가 10월에 (항생제) 약물 오염으로 죽다 살아난 적이 있었지요~~~~~~~~ 

 

따스한 물을 홀짝 홀짝 자주 마시세요~^^;;

그리고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이 중요합니다....회복 기간을 좌우~~~~

 

profile
2012.01.09
11:58:27

선배님! 암튼 물이최고 라니까요!~~~~~~~^^

profile
2012.01.09
12:03:50

 

減氣 예방이 최고~ 

감기 자체의 치료약은 없다지만 수반하는 통증(발열,오한,두통 등) 및  2차감염(폐렴등)  예방차원에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병의 근원이라는데 감기 치료제가 없다고해서 감기를 방치해둔다면......

참고하겠습니다^^*

profile
2012.01.09
12:06:02

아!~~ 그렇군요~~~~~^^

감기는 만병의 근원은 맞습니다!~~~ 맞고요~~~ㅎㅎ

profile
2012.01.09
12:04:51

빨리 나야 고생을 안 하니깐 감기약을 찾는것 같습니다.

요리 저리 감기를 피해 다닌지도 한 5년은 된 거 같습니다..

profile
2012.01.09
12:07:11

와우~~~ 대단하시군요~~~~

감기안걸리면 건강하다는것이겠죠!~~~^^ 잘지내지요!  갑장님!

profile
2012.01.09
12:05:43
안먹으면 마니마니 아프고 열나든대 이건 허약해서 그런건가요.
profile
2012.01.09
12:09:01

ㅎㅎㅎ 선배님! 지두 감기걸리면 마니 아프고 열나고  기침하고 합니다!~~~^^

허약해서 그런건 아니고 감기증상이겟지요~~~ㅎㅎ

늘~~~ 안전운전 하세요!~~~~^^

profile
2012.01.09
12:06:14

감기로 항생제 7일 먹었는데...진즉 알려주시징..

오늘부터 걍 버텨야겠심더

profile
2012.01.09
12:08:03

ㅎㅎㅎㅎㅎ 그런감유~~~ 지송허구먼유~~~

항생제는 면역성만 키우고 증말 안좋은것으로 알고 있는디~~ㅠㅠ

profile
2012.01.09
12:12:35

한국 감기는 안동소주에 콩나물국 이 최고

외국감기는 양주 와 소세지 .............................ㅎㅎㅎㅎ

profile
2012.01.09
12:34:49

정답임다 ,ㅎ

profile
2012.01.09
13:36:38

ㅎㅎ선배님!

정답인거 같습니다!~~~^^

profile
2012.01.09
12:34:30

어떤 분은 포도당 1병 맞으면 즉빵이라네요...

profile
2012.01.09
13:38:01

ㅎㅎㅎㅎ 그렇나!~~~~~^^

profile
2012.01.09
12:42:41

나는 평소 매일  조.석 으로 홍삼을 배.파.생강.을 함께넣어달인 차한잔을

매일먹는데 요즘은 잘안다려 줄라합니다.

너무 귀찮게한다고.??????????????????

profile
2012.01.09
13:37:34

선배님! 좋은거 많이 드셨군요!~~~^^

배 파 생강은 기관지에 좋은것 아닌가요?

profile
2012.01.09
13:39:06

에궁~~~!

제일 좋은 것은 걸리지 않을 것~

다음은 어지간하면 전딜 것~~~ㅋㅋㅋㅋ

profile
2012.01.09
15:15:31

감기는 미리 예방이 최선책인거 같습니다!~~~~^^

 

profile
2012.01.09
14:25:19

나자신이 건강하다면 굳이 약을 먹을 필요는 없겠지요~~~...

그치만 감기정도의 바이러스를 이길 능력이 안된다면~~~...

그냥 놔두면 건강하게 회복할수 있을까요??..

 

 

근데 저내용은 좀과장이 심한듯 하네요~~...

단순히 일부분만 보고서 모든것이 다그렇다고 판단하는것은~~..

금물이지 싶습니다~~...

(요새 의사분들 나름 최선을 다해서 국민건강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profile
2012.01.09
15:17:10

회원님들 참고하시라고 퍼온거여유!~~~~ ㅎㅎ

티브이에서도 해줬다잖유~~~ㅎㅎ

profile
2012.01.09
15:28:53

좋은 정보 참고 해야 겠네유 ~~

안걸리는게 상책,걸려도 엔간하면 이겨야 겠구먼....

profile
2012.01.09
17:13:22

그냥 예방접종이나 한번씩 생각날때 맞고 뜨뜻한데서 잠잘자고 하면 될듯싶어용~~~ㅎㅎ

profile
2012.01.09
19:27:59

아마 의약분업으로 인해서 앞으로는 감기에 약을 투약하는 현상은 서서히 사라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당장 감기에 약을 처방하지 않으면 많은 환자들로 부터 거센 저항을 받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 정보가 있으신 분은 수긍하겠지만, 그러지 못한 분들은 거의 잡아 먹으려 들겠지요.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통증에 저항하지 못합니다.

진통제나 항히스타민제류는 먹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 되지만 절대로 못 기다립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먹어야 할 약은 또 잘 먹지 않습니다.

특히 혈압강하제 같은 약은 평소 아무런 증세가 없으니까 꼭 시간 맞춰 복용하라고 해도 무시하기 일수입니다.

질병이 주는 고통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훈련이 된 습성과 그러하지 못한 사회성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분명 개선될 것이 확실합니다.

이미 감기 증후군에 주사제 투여는 금지되어 있고 유소아에게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주사제 투여는 금지 됩니다.

그리고 의약분업 초기에 의미없이 처방하던 소화제류도 이젠 투약 금지입니다.

지금은 항생제 거의 투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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