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가장 인기있는 사진을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추천수가 가장 많은 두작품을 선정하고, 그 외 작품은 운영자가 선정하여 게시 합니다.
제 심연에 갇힌 채
날개 꺾인 새처럼 돌아눕는
그의 마른 어깨가
한겨울 논바닥의 볏단 마냥 쓸쓸하다.
요즘 특별한 주제를 갖고 사진을 찍느라 올릴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대한민국 월드컵 8강을 기원하며, 즐거운 오후되세요^^
꽃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하여 사방으로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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