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가장 인기있는 사진을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추천수가 가장 많은 두작품을 선정하고, 그 외 작품은 운영자가 선정하여 게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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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드는 도시의 밤
(1800*400pixel 입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잠못드는 대전의 밤
2010년 9월 5일 장마가 지루하게 이어지던 때입니다.
이날도 49.5mm의 비가 내린 직후였지만 낮동안 뜨거웠던 도심의 기온은 25도를 웃돌고 있었습니다.
이 시간은 밤11시 10분경, 식장산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하여 소나기가 내리고 차가운 공기가 도심을 지나면서
일종의 전선무가 발생한 현상입니다.
올해도 밤에 기온이 내려가지 않으면서 소나기성 비가 내린 후
도시 여기저기 낮은 구름이 보이거든 재빨리 높은 곳으로 올라 담으시기 바랍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작권 문제로 embed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