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기상] 1월22일~23일 기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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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3시의 일기도 입니다. 서쪽에 고기압이 자리잡고 있으나 세력이 약하고 우리나라가 가장자리에 들어 있어 하늘은 흐릴 것 같습니다. |
서해상의 많은 구름으로 해변의 일몰은 기대하기 어렵고 다대포, 거제, 통영 지역 정도에서 일몰 촬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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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일기도 입니다. 중국쪽의 고기압이 남쪽으로 내려와 우리나라로 접근함으로써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고 맑은 날씨를 보일 것 같습니다. |
토요일 호남지방을 제외하고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 같습니다. 새벽에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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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23일) 아침 9시 일기도 입니다. 동쪽의 저기압이 다소 남쪽으로 치우친 상태에서 북쪽의 고기압과 마주쳐 다시 날씨가 흐리고 북쪽지방 부터 눈이 올 가능성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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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은 전국적으로 흐리고 북쪽지방부터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이 눈은 월요일까지도 계속되고 경상북도 지역에도 눈이 올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또다시 불국사 설경 촬영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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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일요일) 오후 3시의 일기도 입니다. 완전히 기압골에 들어선 우리나라는 눈이 오거나 잔뜩 흐린 날씨를 보일 것 같습니다. |
일요일 12시까지의 적설량을 나타냅니다. 서울 경기, 강원 내륙과 충청 일부지역에 5cm가량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합니다. 그러나 오후가 되면 고기압이 남쪽으로 내려와 서해의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으며 이 눈은 월요일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이번주는 토요일 출사도 그리 좋은 조건이 아니어서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겠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일출 촬영이 가능하겠으나 강원지역은 상고대도 약하고, 함백의 상고대도
습도가 낮아 기대하기 어려우며 충북의 소백산은 태백지역 보다는 늘 양호한 편이므로
도전해 볼 만 하지만 큰기대는 금물입니다.
충청과 호남, 영남지역은 강양과 부산, 통영의 일출을 도전해 보시고
내륙의 기온이 많이 내려가므로 충청지역은 지형에 따라서는 물안개 또는 상고대가 있을 수 있으니
가까운 곳에 나가보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일몰은 다대포나 통영에 관심을 가지시고 기타지역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일요일은 장비를 점검하고 충분히 휴식을 하시고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눈이 그치는 지역을 잘 살펴서 출동할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휘리릭~!!!
아~ 짜증나!!!!!!!!!!!!!
편집이 맘대로 안돼요. 이글이 맨 밑에 있는건데 지맘대로 올라오고...................ㅠㅠ
ㅎㅎㅎ 수정을 해주셨군요. 캄솨합니다. ^0^
근데 이거 또 수정하니 순서가 바뀌고...............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대둔산 상고대는 어떨거 같은지요
이번주 대둔산 산행이나 한번 해 볼까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