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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0,901
- 이름 :
-
Acme/김대연
- 제목 :
- 감사합니다..
어제 출코 회원님들 덕분에 좋은 작품과 즐거운 추억을 한보따리 안고 집에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포인트 안내해 주시고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출사는 액땜 살풀이용 출사가 아니었나 싶네요..ㅠ
첫번째, 저의 산타와 아토스와의 키스사건
두번째, 벡스코에서 처리님의 스트로보 자유낙하사건
세번째, 바우님의 8기가 메모리 가출사건
괜히 저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아 한편으로는 맘이 무겁기도 합니다.
처리님의 가게에서 좋은 술과 맛있는 곱창에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밤새
이야기 했던 즐거운 시간을 뒤로하며 헤어지고 난 후..
새벽 우포를 촬영하기 위해 모닝콜을 3시에 맞춰 놓고 잠을 청했건만 떠들썩한 모닝콜을
자장가 삼아 깊은 꿈속을 거닐다가 눈을 떠보니 아침 5시......
부리나케 정신을 차리고 시속 150킬로의 안전속도(?)를 준수하며 우포를 향해 달려가니
햇님은 짙은 구름속에서 퍼진 달걀 후라이처럼 저를 맞이해 주셨습니다..ㅠㅠ
아쉬움을 뒤로한채 간신히 집에 도착하니 피로가 엄습... 다시 깊은 꿈나라로 출사를 가기를 몇시간....
정신을 차리고 컴앞에 앉아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부산에 가면 언제나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출코 회원님 덕분에 늘 행복합니다.
회장님을 비롯, 순수님 바우님 엠씨우퍼님 엔죠님 어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동네 오시면 전화주시고요... 제가 근무만 안걸리는 날이면 바로 달려 나갑니다..^^
잘 돌아왔습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포인트 안내해 주시고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출사는 액땜 살풀이용 출사가 아니었나 싶네요..ㅠ
첫번째, 저의 산타와 아토스와의 키스사건
두번째, 벡스코에서 처리님의 스트로보 자유낙하사건
세번째, 바우님의 8기가 메모리 가출사건
괜히 저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아 한편으로는 맘이 무겁기도 합니다.
처리님의 가게에서 좋은 술과 맛있는 곱창에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밤새
이야기 했던 즐거운 시간을 뒤로하며 헤어지고 난 후..
새벽 우포를 촬영하기 위해 모닝콜을 3시에 맞춰 놓고 잠을 청했건만 떠들썩한 모닝콜을
자장가 삼아 깊은 꿈속을 거닐다가 눈을 떠보니 아침 5시......
부리나케 정신을 차리고 시속 150킬로의 안전속도(?)를 준수하며 우포를 향해 달려가니
햇님은 짙은 구름속에서 퍼진 달걀 후라이처럼 저를 맞이해 주셨습니다..ㅠㅠ
아쉬움을 뒤로한채 간신히 집에 도착하니 피로가 엄습... 다시 깊은 꿈나라로 출사를 가기를 몇시간....
정신을 차리고 컴앞에 앉아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부산에 가면 언제나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출코 회원님 덕분에 늘 행복합니다.
회장님을 비롯, 순수님 바우님 엠씨우퍼님 엔죠님 어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동네 오시면 전화주시고요... 제가 근무만 안걸리는 날이면 바로 달려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