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만들어준 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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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만들어준 반지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http://blog.naver.com/jinbs40

goodjin61@hanmail.net

이름 :: 들레

제목 :: 아들이 만들어준 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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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04
등록일 :: 2011.07.27.23:27:49

그 흔한 금반지/은반지도 하나 없으니

다이아반지는 더더욱 있을리도 없겠죠.

엄마가 불쌍해보였는지

"엄마는 왜 반지가 없어요?" 하길래

"나중에 너희가 돈 벌어서 하나 사줘" 했더니

얼른 하나 만들어주데요( 아이들이 어릴적이었으니 좀 몇년전 이야기입니다)

무한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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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을...

2011.07.27

23:29:48

크 .... 감동 먹은 반지군요^^

2011.07.27

23:40:04

그땐 감동이었지만 시방은 버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2011.07.27

23:30:56

몇년전 반지를 아직도 보관하시니 엄니의 정성도 대단하셔요~ㅎ

위에 사진두장은 조폭 등판위에 얹여서 찍었나..깜놀..ㅋ

2011.07.27

23:41:2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폭 등판에는 호랑이가 있을텐데요.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가고 울집 탁자에서 ........ 깜놀이죠? ㅎㅎㅎㅎㅎㅎ

2011.07.27

23:40:03

착한 아드님을 두셨군요?..^^

첨부 :: 8a75a35adadabb1056d432d37cdea4d7.jpg [File Size:239.5KB/Download0]

2011.07.27

23:42:18

메니큐어는 왜 희끄무리한색입니까?

이왕이면 정열의 빨간색으로 해주시지 않구요 ㅎㅎㅎㅎㅎㅎ 어쨌거나 감사합ㅁ니다

2011.07.28

00:16:45

무한감동입니다..... 들레님

들레님은 넘 행복하시겠다.... 아들레미 키우는 재미 쏠쏠~~~~

근디 처녀적 들레님 손이냐 섬섬옥수이였거늘 저거들 키운다꼬 손가락이 코끼리다리가 되었는줄 몰랐구만.....ㅋ

우짜든동 착한 아들레미.......ㅎ

2011.07.28

00:26:03

ㅎㅎㅎ... 무한 감동입니다...

첫번재 진짠줄 알았았다가...ㅋㅋㅋ..

핑크빛 반지주는 아들있어 행복 하시겠습니다....ㅎ ^^

2011.07.28

00:50:13

부럽구먼유~
낸 슬픔입니더~~지 여친한테만..ㅠㅠ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