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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인지 사람꽃이핀 풍경인지 상상에 맡겨보자.
“하동에 알프스는 없고 지리산과 섬진강은 있습니다.”
창의력 없고 남이 찍는 똑 같은 장소에서 자연의 변화
만 바라보면서 찍은 모방적 사진은 이미 죽은 사진이나
같다고 필자는 보는 것이다.
사진 찍은 지 6개월도 안된 잔챙이가 고수들 앞에 공자
맹자 같은 말을 하는 자체가 건방지다고 생각하겠지만
고수가 영원히 고수 가 될 수 없는 게 세상의 위치며
순리다.
제가 이런 사진을 올리는 것에 거부감이나 어린이들이
볼까 염려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창의적 예술로 보지
못하고 엉뚱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사람은 사진작가로서 본질을 잃었다고 보아야 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사진은 창의적 주제를 가진 사진을 담고
싶어 하는 것이다
아직 사진 보정이 먼지 합성이 먼지 잘 몰라 제대로 된
사진을 보여 줄 수 없는 아쉬움이 남지만 조만간에 모든
것을 배우고 터득한 후 제대로 된 사진들을 색다른 모습
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다.
이 사진이 누드인지 사람꽃이핀 풍경인지는 보는 이들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다.
지리산 만복대에서 홀로~~~
- 2016.07.26
- 16:13:29
이 사진은 창작 사진은 아닙니다..
저는 이런 대자연속에 누드 형태를한 사람을 넣어서 찍은 사진 이미 오래전에 더러 보았습니다..
결국 이런 사진도 벌써 누군가는 찍었다는 것입니다..
창작 사진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 사진은 풍경속에 사람이 들어가 있는 풍경 연출 사진이라고 해야 맞을 겁니다..
아침빛은 좋은데 모델이 좀 아쉽습니다 ...
시시각으로 변화하는 자연의 오묘함을 느껴 보시고, 담아 보세요..
같은 장소라도 오늘의 모습과 내일의 모습이 다릅니다..
오늘의 하늘이 다르고 내일의 하늘이 다릅니다.
오늘의 빛과 색이 다르고 내일의 빛과색이 다릅니다.
오늘의 풍경이 다르고 내일의 풍경이 다릅니다.
풍경사진의 매력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욕심없이 자연 앞에 서게 됩니다.
그러면 사진 생활이 즐겁게 됩니다..
- 2016.07.26
- 18:10:37
평소~~~좋은 작품의 소개로 감동으로 잘 보고 있었는데,,,,
위의 사진은 좀 실망 스럽네요~^^
이유는 모델과 자연과의 조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에 고생한 것에 비해 주어지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전에 말씀 드리바와 같이~
이곳 출코의 자게는 로그인 없이 전세계인 누구나 볼수 있는 열린 공간 입니다.
예술가가 아닌,,,아이들도 와서 볼수 있고, 사춘기소녀나 부녀자가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차원에서 볼때 자게의 성격에는 맞지 않은 사진입니다.
덧글이 많이 달렸기에 그대로 두긴 하겠습니다만,
다음에는 누드갤러리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더운날 건강 챙기시기 바라면서,,,,,,
- 2016.07.26
- 22:44:06
지리산 도사님 !!
그렇게 하시죠 ,,,!!
이곳 자겔은 자유롭게
사진을 올리는 곳이나 그 내용물이
보기가 그시기 하니 누드겔러리가 있으니
그곳으로 올리시면 욜심히 감상 하겠습니다 ,
굳이 이곳 자겔에 누드를 올리시믄 조금은 그렇지 싶네요
보는이의 가치가 어떠하랴 운운 하시는 것은 좀 ~ 그래요 ㅎ
보는이가 그러하면 도사님이; 아무리 예술적 가치로 보락케싸도
그렇지 슆네요 ,,, 이곳은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보는 자유스런 공간 입니다 ,
아이들도 볼수 있으니 그리하시지요 ,,, 그쵸 !!
다음부터는 누드 겔러리로 올려 주심 욜심히 창조적 예술 보것습니다 ㅎㅎ ++++++++++++++++++
조물조의 창조물과 자연이 가장 조화로운 장면 같습니다
멋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