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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0,901
초 저녁에는 이렇게 잘 놀다가도 한밤이 되면 몸이 불덩이가 되어
이 할머니를 당황하게 합니다
요즘 열감기에 걸려서 힘들어 하는 손자 만큼이나 저도 힘드네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밥은 어떻게 내입으로 들어가는지
저녁에 발바닥을 보면 빨갛게 물들어 있고(하루종일 돌아다녀서 얼얼 합니다)
내얼굴을 언제 보았는지 기억조차 없는데
남편은 마누라가 수퍼맨이나 되는줄 아는지?
방금전 전화 통화 하다가 잘듣는 병원 가려면 조금 멀어서 택시타기엔 멀고
버스타야 하는데 애기 데리고 버스 타기가 너무 힘들다고 했더니
소리를 버럭 지르면서 그게 뭐가 힘드냐고 (정말 애기앉고 버스 올라타고 내리려면 체력이 딸려서 넘어질것같고 힘듭니다)
어떤 여자는 마트에서 오이3개 들왔다가 손목 아퍼서
그 담날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는 사람도 있다던데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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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를 당황하게 합니다
요즘 열감기에 걸려서 힘들어 하는 손자 만큼이나 저도 힘드네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밥은 어떻게 내입으로 들어가는지
저녁에 발바닥을 보면 빨갛게 물들어 있고(하루종일 돌아다녀서 얼얼 합니다)
내얼굴을 언제 보았는지 기억조차 없는데
남편은 마누라가 수퍼맨이나 되는줄 아는지?
방금전 전화 통화 하다가 잘듣는 병원 가려면 조금 멀어서 택시타기엔 멀고
버스타야 하는데 애기 데리고 버스 타기가 너무 힘들다고 했더니
소리를 버럭 지르면서 그게 뭐가 힘드냐고 (정말 애기앉고 버스 올라타고 내리려면 체력이 딸려서 넘어질것같고 힘듭니다)
어떤 여자는 마트에서 오이3개 들왔다가 손목 아퍼서
그 담날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는 사람도 있다던데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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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봐도 풀입향기님 힘이 안들수 없을것 같은데요~~..ㅋ
개구쟁이 티가 확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