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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여행스케치/김태선
제목 :
안성목장에서 있던 일
첨부 :
_DSC7278.jpg [File Size:249.0KB/Download:0]
조회 수 :
2475
등록일 :
2014.05.09.13:49:31

_DSC7278.jpgNIKON CORPORATION | NIKON D3X | 2014:05:09 08:07:49 | Reserved | matrix | Manual W/B | 0.002 s (1/500 s) | F/5.6 | 0.00 EV | ISO-200 | 30.00mm | 35mm equiv 30mm | Flash-No

 

오늘 안성목장 상황입니다.

안성목장은 그곳에서 작품활동하는 후배를 알기에 10여 년 전부터 그곳 사진을 담아와 제법 좋은 작품도 담았지요.

그때는 펜스도 없고 관리인도 없어 지금보다는 사진 담기 에는 좋은 조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좋은 것도 담았지만 그래도 사진 찍는 분들이 늘 갔던 곳이기에 그런 정서 때문에 저도 해마다 서너번씩 다니고 올해도 몇 번씩 다녀왔네요.

새벽에 다니기에 관리인이 있지만 그분들 오기 전에 다니기에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제가 발생했네요.

오늘 윗 사진처럼 안개가 많이 껴 상이 생길 때 까지 기다리는 꼴이 됐습니다.

또한 요즘 그곳에 사람이 많이 와 50분 이상 있었던 것 같네요.

평상시는 철수할 시간이지만 안개가 존 엷어지길 기다리느라 사람들은 자리를 뜨지 않더군요.

그러다 보니 관리인이 와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철수하라고요.

근데 사람들은 들은 체도 안하니 관리인 목소리는 높아질 뿐

하긴 새벽 서너시에 왔을 것을 생각하면 4시간 이상 기다렸을 터인데 전쟁 일어나질 안고서야 움직이길들 하겠습니까

저도 그 심정인데요 ㅎㅎ

관리인 얼굴이 경직되며 별말을 다하며 목소리 더 높이네요.

그분들 얼굴이 표정이 없는 분들인데다 화내니 연속극에서 보는 위압적이고 권위적인 모습도 보이네요(이건 전적으로 제 생각이니 이해해주시고요ㅎㅎ)

듣고 있던 전 저런 소리를 들으며 찍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에 같이 온 지인에게 가자고 하였지요.

그래서 나오 던 중

어느 말이 제 귀에 박히더군요.

"남의 사유지에 들어와 무었들 하냐고"

사유지?

전 그곳을 오래 다녔기에 그쪽 사정을 동네 분들처럼 잘 알고 있었거든요.

즉 지금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 팜랜드는 농협 땅이고

우리가 사진을 담는 입구에 큰 미루나무 있는 곳 부터 세트장 있는 곳 까지는 농협 땅은 아니고요

그곳은 국유지로 농협이 임대를 하여 운영하는 곳이지요.

그런데 자기네 땅이라니

우릴 어릴적 했던 땅따먹기로 딴나봐요.

그 땐 금만 잘그으면 자기 땅이라 했지요.

근데 지금 현실은 그런식으론 안통하지요.

그래도 자기네 땅이라 하니 어이가 없네요.

나가다 돌아서서

자기네 땅?

제가 어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성질이 급해 목소리 높였지요.

지들만큼(모 잘했다고 목소리 높여 걍 나가면되지 ㅋㅋ)

근데 생각해 보세요.

지들 땅도 아닌데 우릴 무슨 범법자 되는 냥 남의 땅에 들어 온 얌체 취급하는 것 같더군요(이것도 제 생각 제가 너무 예민했나요 ㅎㅎ)

목소리 높이자

자기보다 나의가 어린 것 같은 데 목소리 높이는 것 같다고 하네요(와~~정말 위압적이네요)

저는 그분들이 저 보다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하는 생각에 민증을 제시하며

댁의 민증 좀 보자하고 말했지요.

이쯤에서 제 나이와 직업을 밝혀야 하겠네요.

올해 63살로 서양화가이면서 사진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63살은 나이 든 분들에게는 든 측에도 아니지만

그래도 민증까자고 업신 당하는 나이도 아니지요.

실은 제가 10년 이상 어리게 보이는 동안 얼굴이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ㅋㅋ 지 자랑)

그래도 50대라고 생각해도 아무한테 품위 없는 말을 들을 것은 아니고요 사회에서도 어느 위치에 책임 맡을 나이가 아닌가요.

그런데 마구잡이 말이라니

관리인 그분

제가 들이대자 당황하는 표정이더군요.

표정 없던 분이 얼굴에 표정이 나타나는 것을 봤기에 그리 생각했습니다.

제가 하는 말

여기는 농협 땅도 아니고

이곳은 반대편에 농사짓는 사람들도 다니는 땅이며 그곳을 지나 다른 마을로 가려면 차로 이곳을 통과 하는 곳인데 댁들이 무슨 근거로 이곳을 통제 하냐고 물었지요.

또 엄청 당황 하던군요.

핵심을 찌른 것이지요.

그러자 관리인 저보고 바로 "당신"이라 목소리 높이네요.

당신?

더욱 무시당하는 것 같아

당신이라 그랬소? 라고 하니

당신은 높인 말이라 하네요.

싸울 때 당신이라 하는 말이 정확히 높인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고압적인 언사를 구사하는 것을 보니 높인 말이 아니라는 것 같은 찝찝한 생각이 드네요.

제가 관리인 두 사람을 상대하고 있는 동안 주위 분들은 연사를 날리고들 계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두 사람 상대하기가 벅찬데 누구 한분이라도 제 편을 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근데 느낌은 제가 관리인하고 목소리 높이며 따지니 나 때문에 다른 부당한 대우를 받을까 하는 표정들이네요.

하긴 관리인 너는 떠들어라 난 적당히 찍고 나가면 된다 라는 생각을 했는지 따지는 제가 부담스런 표정들이네요.

그걸 느끼자 이젠 자기완 아무 생각없다 라고 사진만 찍는 그분들이 미워지더군요(이것도 순전히 제생각ㅎㅎ)

아마 저하고 관리인이 좀 떨어져 있어 어떤 내용으로 싸우는지 몰랐을 것 같고

관리인하고 싸워봤자 별 이득이 없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어 무관심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린 내일도 이곳에 올 것이고 모레 또한 올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일은 또 터질터인데 명확한 선이 있어야 될 것 같기에 어필하고 있었습니다.

즉 그분들이 이런 말을 하네요.

입장료도 내지 않은 사람들이 왜 이곳에 들어 왔냐고?

참, 대동강 물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언어가 아닙니까?

아주 오래 전 부터 그곳엔 길이 있었고 지역주민이 늘 다니 던 곳이었습니다.

근데 언제 부턴지 그곳을 자기네 땅이라고 통제를 하네요.

자기네 심어 논 농작물 속으로 들어가지도 않았고

길가에 있는 데

(이건 그곳을 지나 던 지역 농민이 제가 싸운 내용을 듣고 제 편을 들면서 알게 된 내용입니다)

그곳 정서를 잘 아는 지역주민이 제 말에 수긍하는 것을 보니 제가 따지는 것이 그리 무리수는 아니라는 증거지요.

다만 볼 상 사납게 관리인하고 다투며 찍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지요.

그 분들도 위에서 내려 온 지침에 의해 단속하는 것인데 라고 생각하면

제가 어필하는 것이 전적으로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분들 오기 전에 찍고 나가면 서로 맘 편하기에 그리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늘 오면 그분들하고 부딪칠게 뻔하기에 우리 정서도 고려돼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어필 해 보는 거지요.

즉 단속하는 방법을 달리해야 된다고요.

저희에게 적당한 시간을 주시고 나가래 던가

아니면 자기네들이 처해있는 입장을 얘기하며 어쩔 수없이 자기네들을 이리할수 밖에 없다는 설득력으로 이야기 한다면 다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아마 우린 그분들의 지시에 따를지도 모릅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이름 없던 안성목장

사진인들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팜랜드는 이익을 창출하지요.

여기뿐이아니고 다른 출사지역도 그렇게 알려져 이익이 창출되는 곳도 많지요.

그런데 우린 왜 대접을 못받고 있을까요?

저도 오랬 동안 사진을 해 오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것이 많습니다.

제가 여기 나열하지 않아도 스스로 우린 품위를 해치고 있다는 것을(아니 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괜찮은 분들이 더많으니까요. 싸잡아 이야기해 지송합니다. 꾸벅)

제법 오래 제가 관리인에게 어필하자 사람들은 거의 찍고 가더군요.

한 관리인은 호루라기를 불며 악을 쓰더군요.

그 꼴이 미워 끝까지 버팅기며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오니 한분이 그 주위에서 마지막까지 담더군요.

제 왈

"제가 싸운거 다보셨지요?"라고 하니 제편을 들며 싸운 내용의 말에 수긍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면 제 편을 들고 이야기해야 되지 않았냐고 하자

자기는 승복을 입었기에 그리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아마 저라도 그리했을 것 같아 수긍이가네요.

제가 그 주위에서 사진 담는 분들이 제가 떠들자 저 때문에 괜히 다른 불이익을 당하질 모른다는 생각에 제편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제가 나오면서 어느 분에게 벌써 나오셨냐고 묻자

어느 분이 관리인에게 욕을 했다 하네요.

그래서 직접들었냐고 묻자

아니 다른 분에게 들었다 하네요.

그래서 제가 싸운 장본인인데요.

전 욕한 적 없다 라고 했지요.

정말 욕하지 않았어요.

욕은 스스로의 품위를 실축시키는 것을 아는 제가 그리 할리가 없지요.

"저 욕안했어요 ㅎㅎ"

이글을 쓰고 나니 아주 이상한 상황을 만들어 복잡하게 하는 꼴이네요 ㅎㅎ

지송합니다.

나이는 들었는데 아직 애 같네요.

다만 걍 제편 들어 주지는 않더라도 듣고 보니 그곳 사정을 알게 됐구나 하고 생각해 주시고요.

낼 토요일도 날씨가 좋네요.

안성목장에서 대박 담으셔요~~~




profile
2014.05.09
14:06:53

불과 몇일 전 이곳 자게에 우려섞인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러한 일들이 예상됐기 때문이지요.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 곳을 그냥 일찍 가서 찍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야 옳은 거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네요.

또 하나 버려야 할 출사지가 생기는 것 같기도 하구.....

profile
2014.05.09
14:10:17

아침부터 험한 꼴을 당하셨군요.....

조금씩 지켜야 할 예의들이 사라지는 듯 합니다.

이제는 출입구 ??? 부터 바리게이트 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나이 어린 관리인들이 ~~

profile
2014.05.09
14:10:22
세상은 참 아전인수격으로
상대방에 대한 이해심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요.
관리인 빨간 완장을 차고 있나봐요.
공감가는 글입니다.
같은 취미를 한다면 한 목소리가 아쉽네요.
나만 아니면 되!!!
너무 팽배한건 아닌지 한참 생각해봅니다.
profile
2014.05.09
14:19:11

심각한 얘기 인데,,,,,

저에게는 재미있는?글로 여겨 집니다.

그것은 글속에 베어있는 사람내음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글도 잘 쓰시고~ㅎ

잘 하셨습니다~~^^

덕택에 우리네 진사들은 더 편하게 담고 가시게 되었습니다....

다만 그쪽(관리인)에서 다른 먼가 대비?책을 준비하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profile
2014.05.09
14:23:02

공감가는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출사지에서 이기심때문에 서로 싸우는 모습 종종 있습니다.

참...보기 나쁩니다.

조금만 양보하면 되는데 말이죠.

즐거운 출사 되세요^^

 

noprofile
2014.05.09
14:39:49

선배님. 언젠가 우포에서 제앵글 에 뒷모습 담은적 있는데 ~~~ 그러고 보니 그전부터. 구면인것 같네요 , ㅎ 7~8년전쯤 그곳에 다녀본 이후로
요즘엔 가보질 않아. 가끔  사이드 에서
듣기만 했는데. 시람사는게 점점 각박 해지는것 같습니다 .

profile
2014.05.09
15:32:29

아침 서울에서 내려오는데..안개가 자욱하길레...

아침부터 험한 모습을 당하셨네요......

갈수록  출사지가 힘들어집니다....

profile
2014.05.09
15:56:30

완장 찬 이들의 목소리가 크다는 것은 문제 있는 것이지요.

아직도 팍팍한 세상이네요. 이제 잊으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profile
2014.05.09
16:57:46

안녕하세요?  장문의 글을 읽고 저도 마음이 편치않군요.

모두를 위해서 옳은 말씀을 하셨는데 마음만 상하셨군요. 저도 몇번 새벽촬영을 하였었는데

진사님들이 농작물이나 어떤 시설을 망가뜨리는 것이 아니므로  그 관리인께서  "몇시까지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 했으면

좋았을터인데 마치 자기가 주인인듯 성급하게 고압적이였나 봅니다.

그리고 요즘 세상은 옳은 말을 하는 사람은 항상 왕따를 당하는 세상인가 봅니다.

동류의 사람들이 있었는데도 조금도 거들어 주질않아서.........

여행스케치님께서 조금 나이들어 한 말씀훈계하셨다고 생각하여 한 바탕 웃어버리고 마음편하게 잊으시기 바랍니다.

다른 출사지에서 만나면 적극 힘이 되겠습니다.   돈둘매드림

profile
2014.05.09
20:05:22

공감하는 글입니다

저도 지난 연휴 마지막날 오후에 잠시 들렸었는데요

같은 위치에서 같은 말을 하더군요, 저 역시 수년전부터 다 업무차 다니던 곳인데 말입니다

 집사람도 옆에 있고 싸우기 싫었고 대낮에 담을 것도 없고해서 그냥 왔네요

혼자 고군분투 하셨구요 수고 많으셨네요

profile
2014.05.09
23:26:01

네에 ~ ^^*(

우려 스러운 일들이 이렇게 생깁니다 .

관리인도 관리인 입장이 있을 것이고 아무래도

많은 진사분들이 때지어 다니시니 아마도 좀 ~ 불편하신듯 합니다 .

그러나 그분도 고압적인 자세로 훈계하듯이 그렇게 진사님들을 몰아 부치면

그것도 잘못 이갰지요 ..일종 ~ 진사님들로 하여금 그곳이 명소가 되는 것처럼 그런 공적을

좀 알아주고 했으면 참 좋을 터인데 말입니다 .

암튼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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