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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침 주산지에서의 소소한 시비를 보고 느낀게 많아 몇자 적어봅니다!
늘~그렇지만 촬영장소가 좁은공간에서 생기는 시비거리였습니다!
장소는 좁은데 사람은 많고....
그 좁은공간에서 광각렌즈 마운트하고서는 앞사람이 화각에 걸린다고 소리지르고 욕짓거리하고.....
일찍와서 자리잡고 계신분들
조금 늦게와서 설자리를 못찿는분들
우리모두는 아름다움을 찿아 수만리를 달려온 예술인들 이지요?
예술인들의 입에서 욕하구 소리지르고
젊디젊은 사람이 나이 지긋하신 분에게 쌍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뱇고..
그자리에서 암소리 못하고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적고있는 나 역시도 용기없는 작은 사람이기는 매 마찬가지죠?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고 나 몇컷 찍고 뒷사람에게 양보하고
다른포인트에서도 양보받고 양보하고 서로웃고 인사하며 즐거운 출사지를 만드는것 우리의 몫이 아닐까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출사지에서 시비붙어 큰소리나는
그런일들이 없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촬영하는 그런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몇자 적어봅니다!
진사들이 싸우지 말고
좋은 작품 많이 담으라고
기도하는 중(?)입니다!
태권V(권종원)
새벽바람™/임헌용
ㅊ ㅓ ㄹ ㅣ/손상철- 2010.10.29
- 11:12:16
그렇게 보였나요~??
저는 좀 늦게 갔지만~~
쌍소리하고 시비하는 장면은 보지 못하였답니다~^^
오히려 심심한 시간에 조크로 약간의 재미?를 더하는 분들도 있고,
양보의 미덕으로 서로 바꿔가며 찍고 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보였습니다.
창세님도 그렇게 양보 받아서 찍었지 않나요~?
물론 나쁜점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점을 찾아서 권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있지요~~
모진 시집살이한 며느리는 또 그렇게 독한 시어머니가 된다고,,,,
그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그것을 나쁘게 보는거 보다는 이해하고,
공감하며 나아갈 바를 행동하는 그런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지난후에 머라 하는거보다는 현장에서 솔선하여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부탁드려 봅니다~~^^
저는 좀 늦게 갔지만~~
쌍소리하고 시비하는 장면은 보지 못하였답니다~^^
오히려 심심한 시간에 조크로 약간의 재미?를 더하는 분들도 있고,
양보의 미덕으로 서로 바꿔가며 찍고 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보였습니다.
창세님도 그렇게 양보 받아서 찍었지 않나요~?
물론 나쁜점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점을 찾아서 권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있지요~~
모진 시집살이한 며느리는 또 그렇게 독한 시어머니가 된다고,,,,
그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그것을 나쁘게 보는거 보다는 이해하고,
공감하며 나아갈 바를 행동하는 그런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지난후에 머라 하는거보다는 현장에서 솔선하여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부탁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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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청년
이과수
짱돌/안영.gif)
저도 올해 겨울 인천대교 동춘터널 바위 포인트에서...
뒤에 줄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20여명 있는데...
어떤 노무시끼가 .... 매직아워 끝나고도 혼자서 끝장을 보고 내려 가더군요..
물론 저야 ... 20장정도 찍고 철수 했지만....
보고 있으려니 ... 확 떠밀고 싶더라구요...
조금씩 양보하면 좋을텐데 ....에구...대작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