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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0,901
나홀로 번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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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장님께서 올려 놓으신 술번개 글을 보고 아 오랜만에 참석해야 겠구나 하고 일 마치고 부랴부랴 갔더니
왁짜지껄해야 할 곱창 마을이 조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옆엘 살짝 봤더니 대장님께서 컴터를 하고 계시더군요~
오늘 간단하게 한 잔하고 헤어졌나 생각하고 대장님께 인사라도 드리고 가자 싶어 들어갔습니다.
대장님 왈 "와~ 김장사 오랜만이네" "우짠일이고?" 저 왈 "오늘 번개 아닙니까?" "일찍 끝나나 봅니다?"
대장님 너털 웃음을 지으시면서 "이 사람아~ 금요일이잖아~" "아무리 번개라도 하루 이틀 전에는 올려야지~"
하시는겁니다....ㅋ 너무 오랜만에 찾아간 대장님 가게라 번개 날짜도 안보고 냅다 찾아 가버렸네요~ ㅋㅋ
금요일날 다시 뵙겠습니다~ ㅎㅎ
왁짜지껄해야 할 곱창 마을이 조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옆엘 살짝 봤더니 대장님께서 컴터를 하고 계시더군요~
오늘 간단하게 한 잔하고 헤어졌나 생각하고 대장님께 인사라도 드리고 가자 싶어 들어갔습니다.
대장님 왈 "와~ 김장사 오랜만이네" "우짠일이고?" 저 왈 "오늘 번개 아닙니까?" "일찍 끝나나 봅니다?"
대장님 너털 웃음을 지으시면서 "이 사람아~ 금요일이잖아~" "아무리 번개라도 하루 이틀 전에는 올려야지~"
하시는겁니다....ㅋ 너무 오랜만에 찾아간 대장님 가게라 번개 날짜도 안보고 냅다 찾아 가버렸네요~ ㅋㅋ
금요일날 다시 뵙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