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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RPORATION | NIKON D3 | 2008:05:25 13:16:20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02 s (1/500 s) | F/9.0 | 0.00 EV | ISO-200 | 32.00mm | 35mm equiv 32mm | Flash-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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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결론적으로
LCD문제는 어제 순수님방문에 이어..... 사진결과물에 대한 대장님 한말씀이.....
깨닫지 못한채 오랫동안 씌워둔 어두운 LCD커버를 벗기는데 좋은일조를 한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은 LCD모니터를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모르겠네요...먼지나 기스를 방치하고 보호커버는 안씌우시는지..아님 모니터색을 어느정도 유지시켜주는 투명한 보호커버를 쒸우시는지..)
화각문제는 남들이 설사하시는 좋은 포인트에 다녀오고서도 좀 우울한 감이 한때 없지 않았으나..^-^;
아쉬움과 반성이 또 앞으로의 좋은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을 마무리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도록 맘 먹었습니다..(참 마무리 하기 힘들었습니다. 포스팅완료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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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뭔가 반전이 두둥~~~두번째 통영에서는 역시 세번째로 대장님 담으로 정상에 올라간 이후..
(자칭)대작을 담아(대장님께서 어떤 지적을 해주실지는 모르겠으나 ㅎㅎ) 소매물도에서 놓친 영광을 누려보기로 했습니다..
끝까지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