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그리 춥지 않은 거 같은데 새찬 바람이 불고 특히 손이 넘 시린 날이네여.

건설공고 매화 소식을 접사한 사진 1-2컷만 올려주어서 확인코자 가보았습니다.

입구 양쪽의 매화나무는 약 2-30여그루가 약 30% 정도 개화 되었으나

안쪽의 와룡매는 아직도 꽃망울만 머물고 개화된 나무는 한그루도 없습니다.

교내 도로와 화단의 경계 화단목을 전부 아주 키작은 어린 나무로 교체하여서

전에는 가끔 화단목을 배경으로 활용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할 수 없을 거 같네요.

와룡매가 개화할려면 앞으로 5-6일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두리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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