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월성계곡은 지금 수달래가 한창입니다.

가랑비가 약간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담았지만

분홍빛에 약간의 자주빛이 감돌고 생기가 넘치는 현재의 색감이 최고조인 듯 합니다.

월성리 반계마을 입구 다리 근처에서 담았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반계마을을 지나고개 넘어 영각사를 지나 10여분 내려가다

경남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신기마을 근처 계곡에서 담았습니다.

물이 깊어 건너가지 못함을 아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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