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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다행히 비가 많이 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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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DSLR-A200 | 2008:06:02 21:11:36 | Reserved | matrix | Manual W/B | 20.000 s (200/10 s) | F/14.0 | 0.00 EV | ISO-100 | 40.00mm | 35mm equiv 60mm | Flash-No
SONY | DSLR-A200 | 2008:06:02 21:22:46 | Reserved | matrix | Manual W/B | 20.000 s (200/10 s) | F/14.0 | 0.00 EV | ISO-100 | 35.00mm | 35mm equiv 52mm | Flash-No
SONY | DSLR-A200 | 2008:06:02 21:33:07 | Reserved | matrix | Manual W/B | 20.000 s (200/10 s) | F/14.0 | 0.00 EV | ISO-100 | 35.00mm | 35mm equiv 52mm | Flash-No
SONY | DSLR-A200 | 2008:06:02 21:34:38 | Reserved | matrix | Manual W/B | 20.000 s (200/10 s) | F/13.0 | 0.00 EV | ISO-100 | 35.00mm | 35mm equiv 52mm | Flash-No
일요일 당직근무를 하고 어제는 쉬었습니다. 새로운 렌즈를 만날 생각에 한 껏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시그마 APO는 택배가 도착 하지 않아 일단 접어두고
삼식이 구입을 위해 친구와 광복로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가는 샵마다 삼식이가 없댑니다...ㅠ_ㅠ 캐논이나 니콘 마운트는 뭐 워낙 수요도 공급도 많으니
매물이 있는데 알파마운트는 아직 수요도 공급도 많지 않아 없다고들 하더군요...그래서 그냥 주문만 해 놓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새로 영입하는 렌즈를
데리고 사진 찍을 생각에 가슴 설레고 있었는데 김이 새는 순간이었죠. 게다가 비까지 한방울씩 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도 친구와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영도대교를 건너 자갈치 시장의 포인트로 운전대를 잡았죠...비는 계속 한방울씩 한방울씩 차 앞유리를 적시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아직 조금 일러서인지(저녁7시가 안된시간)
자갈치시장의 조명이 모두 들어와 있지 않더군요. 비도오고 배도 고팠던 우리는 일단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근처 국밥집으로 가서 수백에 소주 한잔을 살짝 걸친
우리는 (저는 운전한다고 안 마시고 친구만 몇 잔ㅋ) 다시 자갈치 시장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비는 부슬 부슬 내리고 있었지만 자갈치 시장의 조명은 우리의 눈을 자극하기에
충분 했습니다. 먼저 삼각대를 들고 나가 세팅을 하고 차 안에서 카메라 세팅을한 뒤 카메라를 품에 안고 우산을 펼쳐든 뒤 출격 했습니다. 다행히 빗방울이 굵어지지
않아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네요. 지금 제 옆에는 시그마 APO가 도착해 다소곳이 앉아 있네요. 삼식이는 목요일날 만나러 갑니다. 목욜날은 비가 안온다고 하니
APO와 삼식이와 함께 나들이를 가봐야할 것 같네요~ 여러분들 행복하세요~
SONY | DSLR-A200 | 2008:06:02 21:22:46 | Reserved | matrix | Manual W/B | 20.000 s (200/10 s) | F/14.0 | 0.00 EV | ISO-100 | 35.00mm | 35mm equiv 52mm | Flash-No
SONY | DSLR-A200 | 2008:06:02 21:33:07 | Reserved | matrix | Manual W/B | 20.000 s (200/10 s) | F/14.0 | 0.00 EV | ISO-100 | 35.00mm | 35mm equiv 52mm | Flash-No
SONY | DSLR-A200 | 2008:06:02 21:34:38 | Reserved | matrix | Manual W/B | 20.000 s (200/10 s) | F/13.0 | 0.00 EV | ISO-100 | 35.00mm | 35mm equiv 52mm | Flash-No
일요일 당직근무를 하고 어제는 쉬었습니다. 새로운 렌즈를 만날 생각에 한 껏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시그마 APO는 택배가 도착 하지 않아 일단 접어두고
삼식이 구입을 위해 친구와 광복로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가는 샵마다 삼식이가 없댑니다...ㅠ_ㅠ 캐논이나 니콘 마운트는 뭐 워낙 수요도 공급도 많으니
매물이 있는데 알파마운트는 아직 수요도 공급도 많지 않아 없다고들 하더군요...그래서 그냥 주문만 해 놓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새로 영입하는 렌즈를
데리고 사진 찍을 생각에 가슴 설레고 있었는데 김이 새는 순간이었죠. 게다가 비까지 한방울씩 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도 친구와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영도대교를 건너 자갈치 시장의 포인트로 운전대를 잡았죠...비는 계속 한방울씩 한방울씩 차 앞유리를 적시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아직 조금 일러서인지(저녁7시가 안된시간)
자갈치시장의 조명이 모두 들어와 있지 않더군요. 비도오고 배도 고팠던 우리는 일단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근처 국밥집으로 가서 수백에 소주 한잔을 살짝 걸친
우리는 (저는 운전한다고 안 마시고 친구만 몇 잔ㅋ) 다시 자갈치 시장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비는 부슬 부슬 내리고 있었지만 자갈치 시장의 조명은 우리의 눈을 자극하기에
충분 했습니다. 먼저 삼각대를 들고 나가 세팅을 하고 차 안에서 카메라 세팅을한 뒤 카메라를 품에 안고 우산을 펼쳐든 뒤 출격 했습니다. 다행히 빗방울이 굵어지지
않아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네요. 지금 제 옆에는 시그마 APO가 도착해 다소곳이 앉아 있네요. 삼식이는 목요일날 만나러 갑니다. 목욜날은 비가 안온다고 하니
APO와 삼식이와 함께 나들이를 가봐야할 것 같네요~ 여러분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