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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6:06:27 05:28:02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9.000 s (9/1 s) | F/8.0 | 0.33 EV | ISO-100 | 31.00mm | 35mm equiv 46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 2008:06:24 09:21:38 | Reserved | spot | Auto W/B | 4.000 s (4/1 s) | F/7.1 | 0.00 EV | ISO-100 | 40.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0:01:14 09:06:58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04 s (1/250 s) | F/9.0 | 0.00 EV | ISO-100 | 100.00mm | Flash-No

Canon | Canon EOS 5D | 2008:06:24 09:25:28 | Reserved | spot | Auto W/B | 0.600 s (6/10 s) | F/8.0 | 0.00 EV | ISO-100 | 24.00mm | Flash-No

박지산 이끼계곡이 06년도 여름에 수해로 인해
온전히 초토화 된바 있습니다.

최근에 많이 복원이 되었다, 아니다 많은 소문이 나돌아서,
필자가 직접 박지산에 들렀었습니다.

수마로 인해 새로이 길을 만들고 닦아 놓아,
찾아가기가 만만치 않아 한번 지나쳤다가 돌아와서 겨우 찾았었습니다.
(저는 길눈이 아주 정통하여 잘 찾는 편인데, 제가 한번 헤메었으니,
다른분 들은 찾아가시기가 쉽지 않을듯합니다)

올라가 보니 재작년 가을에 들렀을때의 모습과 별반 바꾸지 않은 모습에,
실망이 컷습니다.

아름다웟던 그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황량한 모습만이
저를 맞이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다시 형성이 될려면 적어도
10년이상이 지나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간에 들리는 매표소에서 입장권 200원을 내고 들어 간다는 곳은,
예전에 유명세를 받았던 그 박지산 이끼계곡이 아니며,
다른곳 임을 분명히 밝혀 드립니다.

지난날의 그곳은 게곡 입구에서 불과 1~2km이내에 있으며,
현재 입장료를 받는 곳은 그곳과 아주 멀리 떨어진 다른 이끼계곡입니다.

물론 박지산에 위치하기에 박지산이끼계곡 이라고 불리워 지고,
두곳의 장소를 한곳으로 오인하여,
많은 분들이 헷갈렸던 것입니다.

지금 입장료를 받고있는 그곳도 작년에 훼손이 많이 되어,
아직은 영 볼품이 없으며, 내년이나 내후년이 되어야 어느정도 모습을 볼정도가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현재 새로이 산림청에서
만든 박지산휴양림은 입장료가 2000원이며,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보면 푯말이 보입니다.

박지산휴양림관리사무소 033-334-8815

박지산 이끼계곡 가는길
http://chulsa.kr/bbs/zboard.php?id=chulsa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박지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