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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을 켜보니 출사코리아가 인터넷상에서 유명해져있네요.
무슨 일인가 궁금해서 들어와 봤습니다.(거의 2년만에 접속한듯....)
운영자께서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이트에 똥칠 할 듯 보입니다.
무개념 막가파식으로 고집을 부리고...
조류를 촬영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갖고 가야할 생태환경파괴를 하지 말아야 하고, 관찰대상에게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상황임에도 전혀 문제의식을 못하고 있어 보입니다.
거기에다 칭찬댓글 다신분들....
그 사진에 문제점을 전혀 파악을 못하고 계신듯 보입니다.
어쨌든..."출사코리아"의 어두운 단면을 목격하게 되니 씁쓸합니다.
- 2015.06.19
- 07:35:53
글 지웠네요..
황제부엉이? 인가 하는 글이었는데...각종 커뮤니티에 글 확산 다 됬습니다.
글 캡쳐되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킥킥~ 대고 있네요.
https://archive.is/Z9PKy 여기에 논란이 됬던 글 있습니다.
- 2015.06.19
- 08:53:37
진짜 싸이코패스 의심됩니다.
본인이 전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고 계시다는게 더욱 충격적이네요.
댓글보니까 진짜 정신과 치료 한번 받아보셔야겠습니다.
어린이도 그정도 욕을 먹고 혼나고나면 정신을 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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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socio + pathy 합성어)
사회를 뜻하고 있는 '소시오'와 병의 상태를 의미하고 있는 '패시'의 합성어로써
반사회적인 인격장애 일종으로 분류하고 있어요.
사이코패스 (psycho-path)
반사회적 인격장애증을 앓고 있는 사람으로 분류하며,
평소에는 정신병질이 내부에 잠재되어있다 범행을 통해 밖으로 들어나는것이 특징이에요.
[출처]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차이와 특징 제대로~|작성자 하루
- 2015.06.19
- 10:55:46
댓글 달러 가입했습니다. 절대 다큐 거론 마시길
20세때 국내 섬 찾아다니면서 다큐 촬영 일해 본 적 있지만
대한민국 어느 방송국에서도 저따위로 촬영하면 줄줄이 징계 받습니다.
동물 보호협회에서 고소 들어옵니다.
야생 동물 특히나 새끼 키우는 야행성 동물들 스트레스받으면 무슨 짓 할지 모릅니다.
보금자리가 안전하지 못하고 더 이상 키울 수 없다고 판단되면 자기 새끼 다 물어 죽이기도 하고요.
다큐 찍는 분들 동물에게 최대한 스트레스 주지 않기 위해
지형물의 하나라고 인식 시키기 위해 촬영 전부터 며칠씩 위장하고 지냅니다.
그게 당연한 거고요.
촬영을 위해서 동물들 괴롭히겠다고요 앙해해 달라고요?
플래시 안 터트리면 야간 촬영 못한다고요?
그럼 야간 촬영 안 하는 게 맞습니다.
- 2015.06.19
- 12:39:34
파란 하늘님...
다큐 사진 그것도 동물 사진 전문으로 찍는 분들... 이런식으로 안해요...
뭘? 잘 못 하셧는지... 다 아실분이? 순간에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이렇게 변명과 망언으로 일관 하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겟다는...
지금 이라도 정신좀 차리고! 반성을 하세요...
"방에 제왕" 이라는 포스팅 글 보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음!
좋은 장비들고 남들 찍기 힘든 걸 막 찍어 된다고... 부심에 빠져 있는 분들 보면... 참 한심해서 아무말도 안나옴...
하지만 자연을 회손하고 동물을 괴롭히고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분들을 보면 열마디 백마디라도 하고 싶은 심정임...
"우리 생각좀 하고 삽시다... 사진이 무슨 벼슬이요?"
- 2015.06.19
- 09:14:34
사진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댓글에서 저분의 인성이 보이는군요... 뜻잇는 지적에 저런식의 댓글은 인터넷상에서 첨보는듯합니다
지금 인터넷상에 다들 공분하는 이유는 사진도 사진이지만 이분의 댓글에 다들 공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진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그 사진의 대상도 사랑하고 좋아하고
아껴줘야됩니다 출사코리아의 사진 퀄리트는 감히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다만 저런분으로 인해 출사의 이미지가 손상되지않기를 진정바랍니다...
여러 선배회원님들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댓글을 제가 올리게 되어서요 ㅠㅠ
매일 사진만보고가는 회원입니다
- 2015.06.19
- 11:10:48
석이님의 말씀대로 플래쉬나 스트로브를 사용하지 않으면 야간 조류 촬영이 힘듭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상대방 = 동물을 배려하는 사진을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야행성 동물의 시신경 파괴, 육아를 포기하고 새끼를 죽인다던가, 사망
이런걸 다 포함하고 무시하면서까지 사진을 남기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현재의 상황과 전혀 상관없는 자연을 파괴한적이 없냐는 질문을 하신건 전혀 잘못된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이 경우에는 당신은 플래시 터트려서 야생동물 찍은적 없냐고 물어보심이 맞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촬영 다니면서도 동물을 향해 플래시를 터트린적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 2015.06.19
- 12:47:26
상대방 배려 할게 따로 있지요...
감정이 격해서 좀 과한 표현을 썻다고는 하지만...
잘 못된건 잘 못된거죠...
여기서 잘 못된건? 밤에 조류 사진 찍는데 스트로브 사용 안하고 찍기는 힘들다? 스트로브 사용 해야 한다? 와 같은 문제가 아닌걸 모르시나?
플래쉬 사용을 하든 안 하든...
자연을 생각하고 동물을 생각 한다면? 해서는 안될 행동을 인간이라는 동물이 자신의 부심 때문에 했다는 것이 참 안타깝고 슬픈일이고 잘 못됫다는 것이죠...
무슨 말도 안되는... 플래쉬 사용 하지 않고 야간 조류사진 촬영이 불가능 하기에... 상대방을 배려 하라는 말이 왜 나오는건지?
답답 하구만...
일단 자기는 성인군자 코스프레 하는 것도 아니고...
세상을 달관하고 방관자에 입장에서 적는 것도 적당히 합시다!
잘 못된건! 정말 잘 못된 거고... 욕을 먹을만 하니 욕 먹는 거임...
- 2015.06.19
- 11:41:22
파란 하늘님... 적당히좀 합시다...
다큐사진 전문가도 아니고 무슨 조류 사진을 그것도 근접해서 플래쉬를 마구 터트려 가면서...
다큐사진 찍는 분들도... 최소한의 배려라는게 있고, 이런식으로 무식하게 플래쉬 터트려 가면서 찍지 않아요! 이건 야생동물 보호법인가? 뭔가 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시덥지 않게... 아마추어들이 프로 흉내낸답시고, 나무, 꽃 꺽어가면서... 플래쉬 마구마구 터트려 가면서... 찍는 것이 자랑은 아니죠...
출사코리아 가입안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가입하게 만드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잘 못된 행동이라고 지적해도... 자기 잘 못이 무엇인지 생각은 안하고 계신듯 한데... 정신좀 차리세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심한 말로 디스를 하신 분들도 잘 한건 아니지만... 파란 하늘님께서 포스트 하신 "밤에 제왕" 이라는 사진과 언쟁을 벌이신 뎃글들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무식할수가 있을가? 하면서... 욕지거리나 나옵니다!
지금이라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참 쓸쓸 하구만...
행동도 그에 따른 결과도... 초지일관이네...
- 2015.06.19
- 12:29:19
이야... 그냥 아, 저런 멍청한 사람도 있구나 싶었는데 무식한 사람도 같이 나타나서 놀람을 금할 수 없네요. 자기 집 옥상에 들어와서 침 뱉고 기타등등 하면 욕 할 거라고요? 당연히 하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다 다른 곳에서도 똑같이 한다고요? 역시 돼지 눈에는 돼지로만 보인다는 고사성어가 딱 맞네요. 왜 제가 그래야하죠? 그리고 왜 저기 '무식한' 조류사진 욕하는 사람들이 다 그런 사람들일거라고 생각하죠? 본인이 그렇게 다른 곳에서 찍으니까 다른 사람도 다 그럴 거라고 생각하나보네요.
지금 욕 먹는게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안 찍으니까 욕먹는다는 사실 자체를 독해 못하시는 분 같은데...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왜 여기서 다큐멘터리 얘기가 계속 나오는지, 그게 참 궁금해요ㅋㅋ 세상 어느 다큐멘터리가 생물들 죽이려고 찍습니까. 새끼들 먹이줄 때 눈 안 보이게 플래쉬 터뜨리고 나무에 머리 박게 하는 게 다큐멘터리? 참, 사기치는 방법도 이런 게 있군요. 다큐멘터리를 왜 찍는지 이유도 모르는 사람들이 다큐 운운하고 있으니... 그래서 저 사람이 저렇게 했을 때 조류한테 악영향을 끼친다고 지적하는 댓글에 장비부심 부리고 기술부심만 부리나요? 별 대단한 것도 없구만... 그래서 동물농장 운운하구요?
참, 다큐멘터리 이야기 꺼낼 때 쪽팔린 줄 알아야지...ㅋㅋㅋㅋ
사람사는 세상에 이런저런 다툼이야 당연한 일이겠습니다만...
기본적인 예의니 배려니 하는 말이 전설 속 이야기가 된지는 이미 오래입니다만...
코앞에 절벽이 있는지, 웅덩이가 있는지는 관심도 없이 그저 엑셀만 죽어라 밟아대는 청춘이... 조금은 씁쓸합니다.
감정과 분노보다는 여유와 슬기와 웃음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