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올리시고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경어체를 사용해 주시길 바라며, 자유로운 만큼 더욱 더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의 성격에 맞지 않거나, 광고성글, 타인에게 거부감을 주는 글은 임의 삭제/이동 조치 합니다.
출석부규정;출사코리아 회원은 누구나 작성 가능하며, 05;00 이후에 작성해 주시고 그 이전에 작성한 글은 통보없이 임의삭제 하니 참고 하여 올리시기 바랍니다.
글 수 90,901
![](/files/attach/images/55/606/015/DSC_5966_1.jpg)
![](/files/attach/images/55/606/015/_DSC1594.jpg)
오늘 대연비치에 실패하고 (앞으로 206동 수위실이 아닌 낮에 미리 관리사무소에 정식허가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물론 관리사무소 허가가 난다는 보장은 앞으로 못하겠구요~~)
암튼 매직아워끝나서고야 나서 아파트의 지킴이 그분을 뵙고(혹시?일부로 맞춰서 오신듯?ㅎㅎ)
억장이 무너지는 한말씀~사진찍으로 왔어요? 낮에 관리사무소 허락 맡으이소~~~
뒤늦게 방향선회하여..
작년 12월 올해 1월 걸어서 총 4회 400층의 계단을 걸어 올라갔던 그곳~!! 다시 방문했습니다.
예상대로 롯***처럼 입주자만 가능하니 입구가 막혀버렸습니다.~
하지만, 몇가구가 입주되지 않았고~~ 입주자카드가 있어야 가능하고~~
하지만, 한가닥의 희망이 있었으니!!!
사진1>
올해 1월 20일 일요일 비가 무지내리던날...
3번이나 방문했었는데.. 매직아워가 넘 그리워..(매직아워때는 정말 들어가기 힘들었던..) 어렵게 4번째 성공했습니다..
(이제 이곳은 힘들듯 하고... 아직 밤에 불켜진곳이 별로 없으니 더욱 힘듭니다..)
사진2>
이곳은 희망이 보였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대연은 잠시 접고... 후다닥 함다녀와야겠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어버이날은 힘들듯하고
오늘이라도 동쪽하늘에 크나큰 헤이즈가 없다면 다녀와야겠습니다... ===333
그 사이에 벌써 앙카블럭의 색이 바꼈네요 ^^;
추신) 이곳에 올라가면서 또 불꽃축제를 생각했네요. 이곳의 화각은 장산의 옥녀봉화각을 180도로 뒤집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거리도 가까워서... 옥녀봉을 생각한다면 이곳을 생각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시야가 옥녀봉보다는 더 가까워서헤이즈의 영향도 크게 없을듯 합니다. <- 아마 ㅊ ㅓ ㄹ ㅣ 대장님께 말씀드리는거 겠죠 ㅎㅎ
(물론, 오늘 대연비치에 힌트를 얻어서 떠오른 생각인데.. 낮에 이곳에 사전허가만 받아낼 수 있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