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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s/attach/images/55/950/013/IMG_0787.jpg)
세량지는 해가 떠오르면 왼쪽 산등성이에서
점차 빛이 들어 옵니다.
그러면 강한 역사광이 비치기에,
렌즈 플에어가 발생을 합니다.
저도 준비가 안된상태로 갔다가,
손으로 빛을 가리고 찍고 했는데,,,역부족 이더군요~~ㅎ
그래서 결국 지인의 것을 빌려서 사용을 한바 있습니다.
내일 참석하시는 분들은 책받침이나 빛가리개, 우산등을 준비하여 대작을 담는데
만반의 준비를 갖추시기 바랍니다.(렌즈는 표준으로 충분하며, 하늘을 넣은것은 재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역시 역광이기에 그라데이션 필터가 필요하며,
특히 복사꽃 촬영지에는 정면의 역광이 발생 되기에,,,,
그라데이션 필터가 꼭 필요합니다.
담양에서는 망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옥정호는 역시 주경의 촬영이라~
CPL이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마이산의 촬영시도 역사광이되어
노출차가 심해 그라데이션 필터가 필요하게 됩니다.
마이산촬영도 표준화각이면 거의 다 들어 오며, 망원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마이산 촬영지에 오를때는 필히 후레쉬를 지참하여 내려올때 낭패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늘 말씀 드리는 여분의 메모리, 밧데리, ISO설정 확인, 싸이즈확인~(로우파일)
하시고 나서 출발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