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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 마무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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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란 최고 로 비겁한 짓이며 믿음의  가치를 잊어버리지 않기를.....

이름 :
디퓨자
제목 :
[re] 오늘 마무리 잘하시길..
조회 수 :
395
등록일 :
2010.02.03.19:28:19

>(A) 버스기사와 아줌마 엄마와 딸이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다
>창녀촌 뒷골목을 지나가고 있는데 창녀들이 나와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딸이 물었다 "엄마 저 언니들은 짧은 치마입고 저기서 뭐하는거야?"
>"응 친구들을 기다리는거야" 그러자 바로 앞에 있던 버스 기사가 촐싹맞게 얘기햇다
>" 아줌마 창녀라고 대답해 줘야지 왜 거짓말을 해요?"
>그순간 아줌마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스럽기도 했고 열을 받았다
>딸이 물었다 "엄마, 그럼 저 언니들도 애기를 낳아?"
>"응, 아주가끔 그럴때도 있단다."
>"그럼 그애들은 커서 어떻게 돼??"
>엄마가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대부분 커서 버스 기사가 된단다.." ㅡ_ㅡ;;
>
>
>
>(B) 신부님, 넘어졌습니다.
>
>
>어느 성당에 신부님이 계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신부님에게 와서 고백하는 내용이 언제나 똑 같았다.
> "신부님,오늘 누구와 간통을 했습니다."
>"신부님,오늘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 신부님은 매일같이 그런 고백성사를 듣는 것이 지겨워졌다.
>그래서 하루는 미사시간에 사람들에게 이렇게 제안했다.
>이제는 고백성사를 할 때 "신부님,오늘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하지 말고
>"신부님,오늘 누구와 넘어졌습니다"로 대신하기로.
>
>세월이 흘러 그 신부님은 다른 성당으로 가시고 새로운 신부님이 오셨다.
>
>그런데 새로운 신부님이 고백성사를 들어보니 다들 넘어졌다는 소리뿐이었다.
> 그래서 신부님은 시장을 찾아가 "시장님, 도로공사를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넘어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
>시장은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았기에 껄껄 웃었다.
>그러자 신부님이 말하길
>
>
>. . . . . . . . . . . . . . . . . . . .
>
>"시장님 웃을 일이 아닙니다.
>
>
>
>
>
>
>
>
>
>
>
>시장님 부인도 어제 세 번이나 넘어졌습니다." ㅡ_ㅡ;;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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