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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은 출사코리아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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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저를 밝히자면 아들이 취미로 사진을 찍고 있어서
출사코리아 진사님들의 훌륭한 작품을 본지는 3년 가까이 되었고
회원 가입한 것은 2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출코에서 자유게시판을 참 좋아하고, 답 글 을 꼼꼼히 읽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적어 보겠습니다.
답글에는 상대방을 위한 배려, 격려, 익살스러움, 허물없이 주고받는
정이 듬뿍 담긴 농담까지 곁들여 있어서
작은 책 한권을 읽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것이 좋아서 염치불구하고 공짜로 읽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는 다는 것은 출사의 자랑이 아닐까 합니다.
열린 공간이라 해도 좋아하지 않는다면 눈이 피곤해서 안 볼 것입니다.
이런 예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점에 음식 맛이 좋아야 단골손님이 되듯이......
열린 공간이란 출사의 자랑이며 자부심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출사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토클럽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용기를 내어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한 번도 올려 본적이 없어서 제대로 올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profile](http://www.chulsa.sfg.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66/409/029/29409266.jpg)
- 2016.03.18
- 09:58:31
저두 로긴없이 눈팅으로만 구경하다가
이 자유게시판에 반하여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사람 냄새가 풍기어...^^) 어느날 부터 용감하게 흔적을 남기기 시작하여
그래도 드문드문 같이 어울리고 있습니다.
전혀 흔적을 남기지 않을때 건설공고, 경남 하동 최참판댁 , 광양 매화마을...등등 갔다가 이곳 회원들을 만났으나
용기가 부족하여 아는체 못했지만 ...그래도 여기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을 직접 만났을때...무척 반갑드라구요.
하면 됩니다. 화이팅~ ^^*
(현재 저는 가입 2년째인데 이 자유게시판에는 40회 글을 올렸구요. 갤러리에는 전혀 사진 올린적 없구...포인트 1190, 레벨3...아직도 병아리입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네 저도 동감합니다
언제나 출코의 자게를 둘러보면
따뜻한 정과 새로운 정보들을 접할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