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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황강변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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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 둔치는
군데 군데 개발한 곳도 보이지만 .
자연 상태를 많이 유지하고 있는 거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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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오부면 오전리 에서
고속 도로를 이용 산청 , 혹은 생초 - 함안 - 대구 -- 경주 까지 오는 길은
국도를 이용하는 것보다 운행 거리는 조금 멀고
운행 시간은 약 30분 정도 더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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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국도 변의 경관을 즐기면서
자주 이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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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를 이용 코스는
오전리에서 - 생초면 - 거창 -합천호수 둘레길 - 대병을 거처 - 창녕 -건천 - 경주 코스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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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 쉬엄 주변 경관을 즐기면서 돌아와도
3 시간이면 충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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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의 수구레 국밥은
중식으로 자주 먹으러 들리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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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대장님 합천 둥지를 거쳐 오느라
합천군 황강 변을 지나게 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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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 둔치에는
걷기 하시는 분 저렇게 승마를 즐기시는 분, 등등
많은 주민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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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적은 없지만 창녕가면 수구레국밥 꼭 먹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