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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조건이 안좋은 날은 뽀샵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콧 켈비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CS6의 몇개 Chepter를 읽고 따라서 해보면서 느낀 점
단점으로는
1.아래 사진처럼 책에 사용된 설명 사진이 너무 작아서 정확하게 알아보기 힘들어요.
2.영문버젼 기준으로 책이 번역되어 생각보다 좀 혼동이 생기곤 합니다.
3.포토샵과 사진 모두 중급자용 수준이라서 갑자기 세부 내용 설명이 시작되어 기초 지식이 없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클리핑 현상 보정 설명이 나오는데 저같은 입문자는 [클리핑]이라는 용어를 찾아보아야 되더군요.
장점으로
1.CS6 자동 완성 기능등 CS6의 장점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CS6의 매력에 빠져들어 CS6 100%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책을 읽으면 CS5냐 CS6이냐 고민없이 무조건 CS6으로 갈 것 같습니다. (CC는 논외)
2.스콧 켈비의 워크플로우가 공개되고 자신이 선호하는 작업방법과 이유 그리고 구체적인 값을 보여주니 뽀샵 느낌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느낌 아니까" 뽀샵 전반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보고 따라하다보면 몇번 클릭으로 기대이상의 보정 효과가 팍팍 나타나기도 하더군요.
3.카메라 RAW 설명등 사진가를 위한 "사진 보정에 특화된 포토샵 책"이라 사진 보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고수님들을 직접 만나 지도 받기 어려운 저같은 사람에겐 단점이 좀 잇긴 해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인 것 같습니다.
Canon | Canon EOS 600D | 2013:09:14 08:24:57 | Auto W/B | 0.013 s (1/80 s) | F/4.0 | 0.00 EV | ISO-160 | 50.00mm | Flash-No
조요셉
제우스1 / 金年泰
태권V(權宗垣)
와우~! 새로운것을 공부하는 즐거움 만끽 하시고 출사지에서 느꼇던
아름다움을 담아 오신 작품에 멋지게 표현 하시는 고수 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