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지 소식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본문작성시 100점, 덧글작성시 5점 추가 됩니다.
글 수 15,557
통도사 안입니다. 물놀이 할때 물 상류 쪽으로 더 못올라가게 바리케이트를 쳐놨는데 조금만 더 올라가면 아무도 없어서 한적합니다. 연꽃 많은데가 어디냐고 물어보시면 가는길 좌측편이 통도사표 물놀이 개울가 입니다. 애들 놀기엔 딱입니다.
수심이 얕아서 성인에겐 별로지만 걍 놀기엔 좋아요. 전 부산에 살지만 부산 사람들 여름에 바다엔 안간답니다. 왜냐구요?
놀때는 좋지만 태양광에 피부 상하죠, 마르면 바닷물 특유의 끈적거림 있죠, 그래서 거의 안간답니다. 근데 서울 사촌 동생들은 해운대하면 환장을 하더라구요.
* ㅊ ㅓ ㄹ ㅣ/손상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9-23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