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지구의 고요한 숨소리를 듣고 싶을 때
지구 위를 걸어가는 새들의 작은 발소리를 듣고 싶을 때
새들과 함께 수평선 위로 걸어가고 싶을 때
친구를 위해 내 목숨을 버리지 못했을 때
서럽게 우는 어머니를 껴안고 함께 울었을 때
모내기가 끝난 무논의 저수지 둑 위에서
자살한 어머니의 고무신 한 짝을 발견했을 때
바다에 뜬 보름달을 향해 촛불을 켜놓고 하염없이
두 손 모아 절을 하고 싶을 때
바닷가 기슭으로만 기슭으로만 끝없이 달려가고 싶을 때
누리마루번개에서 만난 회원님들~~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한 분 한 분씩 마음의 정 나누진 못했어도
100여분이 넘는 출코님들의 사랑과 정, 따뜻한 배려.....
파도처럼 넘치고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밤새 많은 사진들 정리했으나 부족하지만 인증샷으로
누리마루부터 인사드립니다
다녀가시는 울 님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힘차게 씩씩하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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